계획없던 여행......노스캐롤라이나 샬롯..... 스모키마운틴을 다시한번 보기로하고 보온병에 물 담고....컵라면들고 금욜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 서너시간 달려내려가.....숙소를 찾으니....들어가는 숙소마다 빈 방이 없다한다.....이유인즉슨.. 이 동네 근처로 대학이 다섯군데 있는데.....모두 졸업식이 있어서라네.... 시간이 늦었지만....하는수없..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18
우박이 내리던 날..... 가끔씩.....껌뻑~껌뻑 거리던 컴이 아주 꺼져버려....새로 사고...깔고....하는데...일 주일.... 이제사....밀린 일기를 쓴다..... 그간의 날씨......비 오고....덥고...바람불고.....우박내리고....변덕스러웠음...... 바람 불고 비 온다는 날씨에.....오전내내 날씨가 쾌청하고 맑았다..... 컴은 없고.....설렁설렁거..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17
아담스-모건(Adams-Morgan)을 구경하다.. 아담스모건 이라는 동네이름은 인종차별 철폐에따라 백인학생학교인 아담스와 흑인학생학교인 모건 초등학교가 하나로 합쳐진데서 생겨났다고 한다..... 듀퐁서클역에서 내려 18번 스트리트로 콜롬비아 로드를 만날때가지 걸어가면 만나는동네... 아담스모건......조지타운이나...디씨에서 보는 집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05
미국 역사박물관.....워싱턴 주말신문의 박물관소식에....히스토리뮤지엄에 새로운것이 전시되어있다하여..... 미국의 영부인 미쉘오바마가 취임식때 입었던 드레스도 볼겸.....박물관 구경을 나섰다.... 1940-50년대의 퍼레이드 꽃마차 일러스트와 사진등이 전시되어있는 토이룸....불과 60여년전의 일인데.. 나와같이 지나온 시간의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05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 맥퍼슨 스퀘어(Mcpherson square)역에 내려 뉴욕에비뉴 12번가와 13번가 사이에 20세기가 낳은 여류조각가 니키 드 생팔의 작품이 전시된 국립여성박물관 (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을 향해 걸었다... 프랑스 아티스트로 뉴욕에서 자라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다 2002년 71세로 생을 마감한... 20세기 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9
아틀란틱시티(Atlantic City)....... 늦게라도 집에 들어가면되지 싶어 출발했더니.....오는길에...비도 내리고...길도 밀려서... 중간에 아틀란틱시티 근처에서 하루밤을 자고.....근처까지 왔는데 싶어...시티로 들어갔다.... 두번째오는 아틀란틱시티.....왜 여긴...비오는날만 오게되는건지.....지난번에도 그랬는데....또... 역시...카지노 호..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7
무한도전 따라서 워싱턴스퀘어를 가다.....뉴욕 무한도전 뉴욕편을 따라 워싱턴 스퀘어를 가보기로 했다.... 요즘....거리의 나무들은 진하지않은 엷은녹색의 파릇파릇한 색을 보이고있어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부지런히 달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 맨하탄으로 건너왔다..... 혼자 차이나타운에 갔던....정준하 얘기를 하면서...자동차와 많은 사람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7
오늘 하루 행복하길.....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되......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오늘 하루 행복하길........ 기분좋은 사랑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일상 이야기 2010.04.19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딸 이라고해서 분홍색 옷으로 골랐다..... 아기옷을 사본적이 언제였었나 싶게......정말...오랫만이었다..... 앙증맞고......귀엽고.......젖냄새가 풍기는듯한 조그만한 옷....... 내 눈엔......이것도 예쁘고....저것도 에쁘고........서.너 바퀴를 돌며 서성였는데도.......어느것이 더 좋을지 몰라.... 그냥...무.. 일상 이야기 2010.04.19
아쿠콴(Occoquan) 올드타운...... 123번 길을 타고 남쪽으로 40여분 내려가면 아쿠콴 강변에 아쿠콴이라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 보인다.. 아쿠콴(Occoquan)은 인디언말로 end of the water ..물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쿠콴 강옆에 만들어진 조그만 마을....불이나서 마을에 많이 소실되었지만.....남아있는것들을 소중히 보존하고...알리..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