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을 떠나던 날..... 마음이 한층 차분해진 시간..... 디카를 정리 하다보니 워싱턴에서 돌아오던 날 모습들이 남겨져있어 그 시간들이 다시금 생각이 난다... 공항으로 떠나기전 2년여동안 잘~살았던 집과 인사를 했다..... 덜레스공항,,,.. 아쉬운 마음...설레는 마음....섭섭한 마음...시원한 마음....묘~하게 분주했던 시간이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10.14
하트섬(Heart Island)의 볼트 성(Boldt Costle).. 지금은 뉴욕 주에 헌납되어 뉴욕 주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하트섬의 볼트 성..... 신들의 정원이라는 천 섬들 가운데 유일하게(내 기억이 맞기를..) 배에서 내려 섬에 들어가 볼수있는 하트 섬.... 이곳은 미국 땅이기에 캐나다에서 이곳을 보려면 미국 비자가 있어야 하므로....천 섬을 보면서 하트 섬..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10.01
신 들의 정원 천섬을 여행하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와 미국의 뉴욕 주 사이에 있는 온타리오 호수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들..... 캐나다 인디언들은 고요하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곳을 신들의 정원이라 불렀다 한다....또....사우전드아일랜드 소스가 처음으로 만들어져 유명해 지기도 한 하트섬이 있는 사우전드아일랜드를 구경하기..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09.06
지난 일주일 삶의 여정들..... 지나가는 소리로.... 요즘 내가 하루에 걸어다니는 거리가......미국에서 6개월동안 걸어다니던 거리와 맞먹는것 같다.... 1년여 곱게 신고다녔던 슬리퍼는 한국에 돌아온지 한달만에.....여기저기 상처투성이에...그 모양새가 불쌍하기 짝이없다.......익숙한듯 하면서도 낯설고....낯설은듯 하면서도 익숙.. 일상 이야기 2010.09.05
다시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지난 밤 새벽까지 설치고 다녔던 나이아가라......아침을 먹고.....느긋하게 배를 타러 나왔다.... 나이아가라는 그동안 몇번 왔었지만.....배는 안 타고....폭포만 보고 돌아갔었는데......이번엔 배를 타기로 했다.... 배를 타러 엘리베이터로 내려가기전에.....레인보우 다리위에서 잠시 관람을 하고..... 폭.. 미국여행 이야기 2010.08.26
추억의 곳감 빼먹기 미국여행...... 펜실바니아에서 돌아오기전에 두루두루 다녔던 여행사진을 구워왔었는데......날씨도 선선해지고.....어느정도 여유도 생겨 정리해봤다.... 펜실바니아...나이아가라....천섬.....온타리오...퀘백...메인....보스턴....뉴욕을 거쳐....디씨로 돌아오는 미국에서의 마지막 가족여행이었다......여러코스를 생각해봤었지만....... 미국여행 이야기 2010.08.26
참을수 없는 끈적임... 참을수 없는 끈적임.... 아련하게 기억되던 끈적임.... 생생하게 되 살아나는 끈적임.... 선명하게 각인되고 있는 끈적임...... 친숙해 지기 어려운 끈적임이다..... 새벽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도깨비 같이 사사삭...사사삭.... 더위를 헤치며 집 안 돌아다니기..... 대낮이면 눈으로 보고 있으나......보이지않.. 일상 이야기 2010.08.08
집으로~.... 굿~바이 워싱턴~..... 떠나는 날까지 2시간넘는 연착으로 추억을 만들며 출발하더니 도착해서도 친구들의 서프라이즈 마중으로 고맙고 따뜻한 귀국이 되었다....... 들고들어오는 짐은 많고.....날씨는 덥고.....청소도 해야하는 집이 걱정이었는데.......친구들이 공항에 마중나오기전 집에들려.....이 더위.. 일상 이야기 2010.07.31
차가 팔렸다..... 구드 바이 마이 카~.... 출국날짜는 다가오는데 팔려고 내 놓은 차가 새로운 주인을 쉽게 찾지못해 애 태우다... 마침내.....다행스럽게....오늘 게약이 이루어졌다..... 완전하게 인도하는 날짜는 며칠간의 사정을 봐 주어서 조금 더 시간이 남아있어 고맙고 다행스럽다..... 나와 함께 한 이년여의 시간동..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7.22
쿼러 모으기..... 25센트 쿼러의 뒷면엔 각 주의 상징들이 그려져 있어서 모아봤다..... 50개주를 모두 모으기는 쉽지않겠지만..... 쿼러가 생길때마다 새로운 그림을 만날때마다 어린아이처럼....기분이 좋아지고 신난다.... 하나씩....때론....한꺼번에 여러개가.....때론....한 동안 새로운 넘을 만나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일상 이야기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