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일산 호수공원 하루가 다르게 포근해지는 날씨 속에 어느덧 얼음도 녹고....꽃 망울도 맺히고....오리도 놀고.... 호수공원에 봄이 오고 있다... 개나리, 벚꽃, 이름 모를 여러 꽃들이 피어나면 화사함과 낭만이 하늘을 찌르는 호수공원이다.. 애수교.... 다리도 좀 넓어지고 갓머리도 얹고....3년전보다 더 운치있고 예뻐.. 세상구경 이야기 2011.04.05
내 이야기의 시작...명함을 받았다 무심히 블로그 공간을 채워가는동안 우수블로거에 선정되는 기쁨을 가졌었는데....이제... 다음 명함을 받고 보니....왠지 으쓱~해지고..기쁘고...대단한 사람이 된듯 뿌듯한 기분이다... 예쁜 명함을 선물로 주신 다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린다... 오랫만에 다시 가져보는 명함.... 우선... 퇴근해서 들.. 일상 이야기 2011.04.01
광화문 녹색성장체험관 앤드 올레스퀘어 광화문으로 약속장소를 잡고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은근 볼거리가 많은 광화문.. 버스에서 내려 광화문 광장으로 향한다......서울의 마스코트 해치.... 넘버 1. 귀여운 모습의 해치.. 아이리스 드라마 촬영을 했던 광화문....이병헌과 시크하게 사진도 찍고... 토스카 오페라 공연이 있음을 알려주는 .. 세상구경 이야기 2011.03.16
광화문에서놀기...세종이야기 샤갈전이 열리는 시립미술관으로..광화문의 세종이야기로....동.서양을 넘나들며 눈이 호강했다..... 광화문에서 내려 봄바람이라기엔 조금 거친 바람을 안고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샤갈전시회를 보러갔다.... 색채의 시인...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전시를 시작한지도 꽤 되었.. 세상구경 이야기 2011.03.09
북촌에서 안국동으로.... 북촌 한옥마을을 꼼꼼이 돌아본다는것은 너무 다리가 아프다..... 추천해준 코스를 따라 대충 돌아보고 안국동을 향해 내려왔다....중앙중.고등학교 앞에 있는 한류열풍가게.. 대문위의 장독들이 예뻐서... 조용하고 좁은 골목....아파트촌에선 볼수없는 정겨운 골목모습이다.. 벽에 가득 붙어있는 것은 .. 세상구경 이야기 2011.02.25
북촌 한옥마을...가회민화박물관과 한상수자수박물관 옛날 드라마에 부잣집 마나님이 전화를 들면서 '네~가회동입니다~" 하는 대사가 괜실히 떠올랐던 가회동...북촌.. 둘레둘레 거닐며 가회민화박물관을 찾아왔다.. 툇마루에 따뜻한 햇살 받으며 잠시 앉아있었다...그냥...아늑한 느낌이 좋아서... 입장료 3000원 내고 방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민화에 대한 .. 세상구경 이야기 2011.02.25
(서울구경) 북촌 한옥마을......북촌생활사박물관 민속박물관 앞에서 길 건너 북촌 한옥마을을 향해 걸었다.....안내센터에서 지도도 하나 챙기고... 북촌 한옥마을을 볼때는 이 지도를 꼭 챙겨가길 권한다.....마을로 들어가면 골목골목 비슷한 집들인데....표시가 없어 초행길이거나.....나 처럼 방향감각 둔한사람은 조금 고생할 수가 있다..... 지도가 .. 세상구경 이야기 2011.02.25
(서울구경) 추억의 그때 그시절 부지런을 떨며 서울구경을 나섰다.....광화문을 거쳐 북촌 한옥마을을 돌아보기로 했다.... 런던에서 들어왔을땐 버스중앙차로가 생겨나있더니....이번에 워싱턴서 들어와보니....광화문이 이러케 변해있었다.. 시원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북악산과 청와대의 모습이 보인다.... 조금 더 가까이서.. 역사의.. 세상구경 이야기 2011.02.25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을 구경하다.. 날씨가 조금 풀렸다길래 경복궁 구경이나 가볼까 하고 집을 나섰다...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에 내려 궁궐쪽으로 향하는 길에 석등이 서있다....광화문은 주로 버스를 타고 나오는데...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에서 내려보니 나오는 출구의 모습이 다른역과 사뭇 다르다..... 5번 출구표시 다시한번 확인하.. 세상구경 이야기 2011.02.16
사진으로 다시보는 영국 코츠월드.. 동화책 속으로 들어간듯 아름다운 영국의 코츠월드와 니어소리..... 리모콘 운전하는 중에....영국의 코츠월드 지방과 영국의 대표음식 피쉬앤칩스가 방송되고 있는것이 보였다... 지금도 그리워지는 그 모습들.....피쉬앤칩스를 기대했다가....그냥...우리의 생선까스 임을 알았을때의 허무함.. 식초 뿌.. 세상구경 이야기 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