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무한도전 보고싶다.....무한도전.....이제...쫌...보자...무한도전... 무도 저금통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동전.... 자꾸....배불러오는 무도 저금통....지난번엔 불우이웃돕기 기금에 보탯는데...이번엔 어디에 쓸까... 그다지 큰 돈은 아니지만....동전 생길때마다 모아모아....조금씩조금씩 차 오르는 .. 일상 이야기 2012.07.01
2012 경향하우징페어-킨텍스 오랫만에 푸근한 날씨에 킨텍스까지 산보삼아 휘~휘 걸어...사전등록 해 두었던 경향하우징페어를 다녀왔다.... 고품격의 다양한 벽지들이 눈길을 잡는다... 한동안 예쁜 원단을 벽에 그대로 바를때도 있었는데.....직물벽지가 요래 우아하게 선보이고 있다.. 요즘...틈만나면 들여다보는 .. 일상 이야기 2012.02.24
천골에서 귀골로 다시 태어나다 - 싱크대망 보리차를 끓이는 망....맘에 쏙~드는것 찾지못했었는데.. 고정관념을 깨고 바라보니..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싱크대 하수구망.. 원래는 하수구망으로 태어났지만...입양이 잘 된 덕분에 새로운 쓰임새로 다시 태어난다.. 다행히 가지고 있는 주전자와 딱 맞는다.. 망에 달린 손잡.. 일상 이야기 2011.10.12
일 나누기 일 = 둘 일 나누기 일 하니 둘이 되었다... 워싱턴에서 사용했던 커다란 식탁...옆의 날개를 피면 10명은 너끈이 앉아 먹을수있었던 식탁.... 워싱턴에선 제법 위세를 떨치며 이쁜 테이블보를 덮어쓰기도 하였는데.... 일산으로 돌아와선 날개 피고 쓸 일이 없어 천덕꾸러기처럼 날개 한번 못 피고 쭈구리 같이 덜.. 일상 이야기 2011.09.27
키세스 냄비 손잡이 조끼 만들고 남아돌던 린넨 천으로 냄비 손잡이를 만들었다... 반달로 잘라 숭~덩숭덩 꼬매 고리 하나 달았더니... 키세스 쵸콜렛 모양이 되었다... 완죤~귀여워~ 요래요래 달아놓고 봐도 예쁘고.... 요래요래 뒤집어도 귀여운 냄비 손잡이... 조개처럼 벌어진 입으로 고리가 단번에 쏙~들어와 사용하기도 .. 바느질 이야기 2011.07.12
시원하게 여름나기 준비 날씨가 힘차게 기운자랑하고 있는 요즘...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더위와 친해지고자... 요리조리 궁리궁리... 물론.. 에어컨 틀면 시원하겠지만...이 넘은 여러 사정상 키우고 싶어도 못 키우니.. 그림의 떡... 꿩 대신 닭이라고...키가 커다란 넘으로 새로 들여놨다... 키도 크고....날개도 커서... 슁~슁~돌아.. 일상 이야기 2011.06.16
영화...식객.. 화창한 일욜.... 아침일찍 냄편은 자전거 타고 송추로 떠나고....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동네 단풍을 커피한잔 하며...느긋~하게 감상하다가.....꼼지락꼼지락 밀쳐두었던 일을 하나씩 마무리 했다.... 우선... 지난번 일 저지는 시트지를 바꿨다.... 꽃무늬는 너무 마니 써서 좀 그렇고....이건 .. 일상 이야기 2007.11.05
쓸데없는 짓.... 싱크 상판이 들어오던 날 부터 나에게 미운털이 박히더니.... 끝내...타일을 뒤집어썻다.... 지난 여름에 사다놓고...막상 ...일 저지르려니...주위에서 말려 밀리고..... 몸이 찌뿌등해서 밀리고....하기 싫어 밀리고....밀리고...밀리다...오늘에서야 손을 댔다.... 어제 저녁...냄편도 저녁먹고 온다 .. 일상 이야기 2007.04.28
현관..변신... 집 수리 하면서.... 현관 타일은 그다지 흠이 없고 무난하길래 타일을 새로 깔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짙은 색깔이 자꾸....눈에 거슬리더니....흠도 보이면서.... 맘이 불편해졌다.... 참아볼까.....어쩔까.....궁리하다.....시간만 흐르는데.... 아무래도.... 바꿔봐야 할 것 같아.....접착타일을 .. 일상 이야기 200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