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현관문 시트지로 리폼하다

김씨줌마 2011. 4. 18. 19:38

두둥~~

현관문 리폼 완료...

 

닦아도 때가 잘 지워지지않아 꼬질했던 현관문.....비포~

 

 

애프터~

문에 달린 부착물을 모두 떼고 붙여야 한다고 했지만.....떼어내고 나면 다시 붙일 엄두가 나질않아 그대로 붙였다...

비눗물을 너무 마니 뿌렸는지 뽈~록뽈록 시원치않은 짜집기실력 표나고..그래도..시간 지나면 모두 펴지고 안보일거라고  무조건 믿기로 했다..

 

 

한 시간여 씨름하면서 낑낑대고 붙였는데.....화사하니 좋아보인다....

중간에 쓰인 알수없는 독일어......주문할때는 왜 그게 안 보였을꼬....약간 눈에 거슬렸지만 장미에 집중..집중...ㅋㅋ

화사하게 봄 맞이 현관문 리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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