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애리조나 주도 피닉스를
구경하기 위해 출발~~
투산을 벗어날때나 투산으로 들어올때 보이는 피카초공원..
멀리...뽀족이 솟은 피카초산이 보이면...투산에 들어왔다는 표시로
왠지...마음이 푸근해진다..
10번도로를 타고 피닉스로...직진~
얼마나 달렸을까....휴게소 안내가 보인다...
서부의 휴게소는 딱...필요한것만 있다..
화장실과 자판기 그리고 테이블...그늘막 같은 탁자에 앉아..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쉬어가기도 한다...
장시간 운전 뒤에 여기서 먹는 커피믹스 맛은...더욱...좋다...
피닉스에 있는 주청사 가까이 주차를 하려고 와보니..도로 통제..
주차장 찾으러 우회전...
뱅뱅 돌아 주차하고...후문쪽으로 오니...앞에 공원도 있다..
애리조나 주청사..
이곳은 정문...
어느 쪽에서든 안으로 들어가려면 보안검사를 받고 들어간다..
후문 쪽에 있는 청사 홀은 주청사박물관으로 꾸며져..
옛 청사 모습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입구에 있던...옛날 엘리베이터...
밖에서 열고 들어가고...안에서 열고 나오는 엘리베이터도..
문은 그대로 두어서 또 하나의 구경거리로 만들어두었다..
계단 옆 통로에 엘리베이터가 공간을 그대로 두어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옛 엘리베이터 문을 볼 수 있게 해두었다..
주 청사 모형도..
엄마 따라서...학교에서..다른 주에서..해외에서..
구경 온 사람들이 많았다..
주지사의 방..
옛 주지사의 방..
1872년 아파치 전쟁때 사용한 당시 주지사의 칼..
애리조나에 있는 광물자원...
본 회의장도 잘 보존해 둔 애리조나 주청사..
청사 안에 있는 법정..??..회의장..??
단체로 온 학생들이 회의장에 들어 진행도 하며 견학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즐거움도 느껴볼 수 있다..
4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돔 천정의 모습도 예쁘다..
뜨거운 해도 피하며..널널하게 청사 안을 구경하고 나오니..
다시...쨍~쨍~..
붉으스름한 이 선장도 햇볕에 익어버린것 같다..
평화 공원 같은...청사 앞 공원..
자유를 위해..
마음에 와 닿는 말....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포와포탄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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