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가는길에 들른 인디에나폴리스..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하루 휴가를 더 보태서 시카고를 다녀왔다.....연휴에 가까운 곳을 갈까 했지만... 시카고로 급전환......변함없이 4종셋트들고 시카고를 향해서 출발~.. 집으로 올때는 조금 무리가 되어도 되지만....여행의시작부터 너무 고되면 힘들것같아서 가는길에 인디에나 폴리스에서 하루를..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6.06
조지타운에서 크로와상이 맛있는 집.. 파우치 만드는법 가르쳐드리고.....수업료대신 맛있는 크로와상을 먹기로 하고 모처럼.... 조지타운으로 고고씽~~ 집에 가만히 앉아 바느질할때는 그다지 더운줄 몰랐는데......흐미~땡볕이네... 차에 표시되는 바깥온도를 보니....94도.....약 섭씨 32도쯤 되는것같다.....따가운 햇살에... 자꾸...그늘로 파..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28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정된 시간에....방대한 규모를 봐야하니....마음도 발걸음도 바쁘고 아쉽다... 무기와 갑옷이 전시되어있는 방... 테라코타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호른..... 후다닥 지나친 악기방.. 베니스 바로크기타.. 얍삽한 느낌이 들었던 일본의 가야금.. 가는줄과 투박한 몸체의 중국 가야금... 단정하고 정갈한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20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피카소를 보다.. 렉싱턴에비뉴에서 4.5.6번 노선의 메트로를 타고 86번가에 내려서 미술관으로 향했다... 주중엔 5시30분이면 끝나지만....금욜과 토욜은 저녁 9시까진 개관이라 다행이었다.... 한글로 되어있는 지도도 챙기고.....입장료를 도네이션으로할까 20불을 낼까....갈등을 하다가 그냥 20불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20
뉴욕에서 혼자놀기.. 뉴욕...맨하탄에서 아짐 혼자놀기.....신~났~다~~.. 뉴욕에 약속이 있는 냄편을따라 나섰다... 오후 늦게 돌아와야해서 운전도 도와줄겸..... 겸사~겸사 별책부록으로 따라붙었다...주말이여서인지....11시도 안된시간인데...복잡하고 느릿느릿 움직이며 링컨터널까지왔다....맨하탄으로 고고씽~ 복잡한 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20
샬롯에서 스모키마운틴으로....... 샬롯에서 서둘러 출발한다고 했는데도...꼬불꼬불 스모키마운틴을 건너 피젼퍼지에 도착하고보니.... 저녁때가 되었다.....처음 생각했던대로 움직였으면 좋았을것을.....운전으로 너무 많은시간을 소모했다.... 다음날 집으로 가기위해 또 많은시간 운전해야해서 저녁엔 숙소에서 쉬고.....다음날 아침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19
계획없던 여행......노스캐롤라이나 샬롯..... 스모키마운틴을 다시한번 보기로하고 보온병에 물 담고....컵라면들고 금욜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 서너시간 달려내려가.....숙소를 찾으니....들어가는 숙소마다 빈 방이 없다한다.....이유인즉슨.. 이 동네 근처로 대학이 다섯군데 있는데.....모두 졸업식이 있어서라네.... 시간이 늦었지만....하는수없..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18
우박이 내리던 날..... 가끔씩.....껌뻑~껌뻑 거리던 컴이 아주 꺼져버려....새로 사고...깔고....하는데...일 주일.... 이제사....밀린 일기를 쓴다..... 그간의 날씨......비 오고....덥고...바람불고.....우박내리고....변덕스러웠음...... 바람 불고 비 온다는 날씨에.....오전내내 날씨가 쾌청하고 맑았다..... 컴은 없고.....설렁설렁거..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17
아담스-모건(Adams-Morgan)을 구경하다.. 아담스모건 이라는 동네이름은 인종차별 철폐에따라 백인학생학교인 아담스와 흑인학생학교인 모건 초등학교가 하나로 합쳐진데서 생겨났다고 한다..... 듀퐁서클역에서 내려 18번 스트리트로 콜롬비아 로드를 만날때가지 걸어가면 만나는동네... 아담스모건......조지타운이나...디씨에서 보는 집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05
미국 역사박물관.....워싱턴 주말신문의 박물관소식에....히스토리뮤지엄에 새로운것이 전시되어있다하여..... 미국의 영부인 미쉘오바마가 취임식때 입었던 드레스도 볼겸.....박물관 구경을 나섰다.... 1940-50년대의 퍼레이드 꽃마차 일러스트와 사진등이 전시되어있는 토이룸....불과 60여년전의 일인데.. 나와같이 지나온 시간의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