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 맥퍼슨 스퀘어(Mcpherson square)역에 내려 뉴욕에비뉴 12번가와 13번가 사이에 20세기가 낳은 여류조각가 니키 드 생팔의 작품이 전시된 국립여성박물관 (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을 향해 걸었다... 프랑스 아티스트로 뉴욕에서 자라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다 2002년 71세로 생을 마감한... 20세기 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9
아틀란틱시티(Atlantic City)....... 늦게라도 집에 들어가면되지 싶어 출발했더니.....오는길에...비도 내리고...길도 밀려서... 중간에 아틀란틱시티 근처에서 하루밤을 자고.....근처까지 왔는데 싶어...시티로 들어갔다.... 두번째오는 아틀란틱시티.....왜 여긴...비오는날만 오게되는건지.....지난번에도 그랬는데....또... 역시...카지노 호..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7
무한도전 따라서 워싱턴스퀘어를 가다.....뉴욕 무한도전 뉴욕편을 따라 워싱턴 스퀘어를 가보기로 했다.... 요즘....거리의 나무들은 진하지않은 엷은녹색의 파릇파릇한 색을 보이고있어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부지런히 달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 맨하탄으로 건너왔다..... 혼자 차이나타운에 갔던....정준하 얘기를 하면서...자동차와 많은 사람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7
아쿠콴(Occoquan) 올드타운...... 123번 길을 타고 남쪽으로 40여분 내려가면 아쿠콴 강변에 아쿠콴이라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 보인다.. 아쿠콴(Occoquan)은 인디언말로 end of the water ..물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쿠콴 강옆에 만들어진 조그만 마을....불이나서 마을에 많이 소실되었지만.....남아있는것들을 소중히 보존하고...알리..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9
리즈버그 올드타운에서 .... 올드타운 거리에 있는 가게들을 들어가면....이 방...저 방....볼거리들이 가득하다.... 먼저 쥬얼리가게 들어가서 반짝~반짝한 다이아...루비....사파이어 보고.... 월요일엔 문을 닫는 엔틱가게들.... 좋은 마녀~나쁜 마녀~?? 예사롭지않은 음악....묘한 향기....밖에서 보는 느낌과 안에서보는 느낌이 완전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4
리즈버그(Leesburg) 올드타운거리........버지니아 좋은 날씨에 병원진료만 끝내고 집으로 오기엔 아까운 생각이들어 리즈버그로 향했다.... 리즈버그 올드타운이 좋다는 얘기는 여러번 들었지만 흘려버리다가....괜시리 마음이 동하여 올라갔다... 집에서 40여분 거리에 있는 리즈버그....프라임 아울렛이 있어 가끔 가기는 하지만....마음이 동한 오늘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4
퀸즈타운(Queenstown)에서 행복한 시간..... 봄인지....여름인지...헷갈리게 하고..지난 밤은 잃어버린 봄의 분노처럼 비.바람까지 휘몰아 치더니.....봄의 승리인듯....새 아침의 날씨는 따사로운 햇빛...살랑이는 바람에 기분이 좋다.... 이게 제대로된 봄이야......문 밖을 나서는 얼굴이 저절로 금복주가 된다... 이 좋은날씨에 메릴랜드 체사픽크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1
알링턴 다리를 건너서..... 블루라인을 타고 알링턴역에 내리면 쉽게 알링턴국립묘지를 둘러볼수 있다.....일기예보에 온도가 높다고는 했었지만....이러케 갑자기 한 여름 날씨가 될줄이야.....이 땡볕에 왜 이 다리를 걸었는지....... 링컨메모리얼 뒤에 있는 루즈벨트 메모리얼다리를 지나면 알링턴 다리를 만난다..... 다리 아래..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7
다시 찾아간 아미쉬마을...... 한 낮엔 더위마져 느껴지는.....모처럼 따사로운 날씨에 집에 있기엔 아까워....또 보온병들고 나섰다...오랫만에 아미쉬마을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작년 이맘때 둘러보면서 한번 더 와야지~ 했었는데...생각같이 쉽게 가보지못했다..... 랭카스타를 지나면서....340번 도로를 타고간다.... 날씨가 많이 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5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워싱턴 영국식민지 시절부터....미국독립...납북전쟁등을 거치면서 북버지니아의 상업과 무역의 중요한 거점 역활을 하고 리 장군과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족적을 담고있는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을 구경했다.... 시티홀과 같이 있는 파머스마켓.....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파머스마켓중의 하나로 꼽힌다고 하..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