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이 만들기.... 만들기 쉬워 마니들 만들어 먹는 것중의 하나인 양갱이를 만들었다... 굳히는데 마~는 시간이 필요한 양갱.... 사 먹는것보다 맛있는 양갱이.... 양갱을 좋아하는데 사 먹는것은 단맛이 강해 많이 못 먹는것에 비해... 만들어 먹으면 단맛을 조절하여 먹을수 있으니 좋다.... 한천가루와 팥 앙금만 있으면 .. 일상 이야기 2007.10.01
주말에 해 먹은것.... 주말에 만들어 먹은것..... 더덕무침...군밤...호두파이...비지찌개... 연근전...양배추샐러드...생선구이..등등 대충~대충 해 먹다....한 날에 모두 몰아쳐 만들어...먹을것을 지천으로 깔아놓아 해 주고도 쿠사리를 듣는 나쁜버릇이 또 발동이 걸려...일을 만들었다... 새콤달콤한 더덕맛이 아주 좋았다.... .. 일상 이야기 2007.09.16
군에 간다.....아들이.. 어학병으로 군 지원을 했었는데....합격했다는 입영통지서를 받아들었다... 시월에.... 생각보다 빠른 입영일자에 마음 한 구석이 한 순간 싸~아 해졌지만... 꼭...해야하는 일 이기에..담담하고....본인이 원하는것으로, 원하는 시기에 입영이 되어서 편안한 마음이기도 하다.... 이러케....중요한 일이 있.. 일상 이야기 2007.08.31
찜케�... 너무너무 따가운 햇살이지만....그래도 어느결에 바람은 다른 색의 옷을 입기 시작했고.... 햇님도 쨍~쨍거리다가 저녁엔 조금 서두르는듯 해가 짧아져가고 있음이 느껴진다.....더위 속에서 어찌 살까~...해도....시간은 참으로 잘도 간다... 핫케� 가루로 찜케�을 했다.... 쉽고...간단하고...맛도 좋다.... 일상 이야기 2007.08.22
아들이 궁금해.... 뇨자꼬맹이들은 궁금한게 많다.... 나에게 딸이 있는지....아들이 있는지....나이는 몇 살인지....^&^ 한 녀석이 물어본다.... 조리사님은 아들이있어요?...딸이 있어요? 아들이 하나있지.... 그럼...몇 살이예요? 21살... (숫자에 개념이 없는 녀석들인지라....21 숫자가 큰 수인것은 알겠는데... 숫자의 의미는 .. 일상 이야기 2007.08.17
오늘 아침반찬.... 오이를 늘 버릇처럼 해 먹던 무침에서 벗어나 볶았다.... 빨간김치에 빨간오이무침....너무 더워보여서....^^ 오이 절여 놨다 물기 빼서 참기름에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볶고.... 계란 풀어 휘~휘 저어서 스크램불하고.... 그런데.... 차려놓고 보니....너무 빙빙한 색깔이 된것같아 싱거워보여... 초고추장에 .. 일상 이야기 2007.08.12
맛있는 요리시간... 오늘 .....드뎌.... 꼬맹이들을 데리고 아동요리 실습을 했다... 설레는 맘으로 이것저것 연습하고....실전에 들어갔는데..... 으헝~분위기 제압 제대로 안되 재료 접시 세번이나 쏟고....정신이 왔다갔다... 준비한것은 5퍼센트만 쓴것같다..... 그래도...나름....꼬맹이들이 열성적(?)으로 요리에 임하며 즐거.. 카테고리 없음 2007.08.10
만두전골.... 무늬만 만두전골인...만두전골... 갑자기 ....얼큰한....뭔가가 ....생각나는데....냉장고에 들어있는것은 없고... 그렇다고...더위에 장 보러 나가긴 귀찮고 하여.... 그냥...대~충 끓여....전골이라고 우기며 먹었다.... 무 넙적하게 썰고...모듬해물 넣고....만두넣고....불린 당면 넣고.... 고춧가루, 국간장, .. 일상 이야기 2007.08.07
잔치국수.. 날이 개었다...비왔다...난리부르스를 추고있다... 더위에 입맛도 떨어지는 요즘.... 신김치 쫑쫑 썰어 양념하고....멸치 육수내어 유부넣고 한소큼 더 끓이고... 국수를 말아 개운~하게....점심...뚝~딱. 일상 이야기 2007.08.04
식빵 꾸미기.. 다음 주 아동요리 실습을 하기로 했다... 수업은 또띠아 피자로 하겠지만....여러가지 자료를 위해서 식빵꾸미기 연습을 해 봤다... 쵸콜릿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는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연습이 필요해... 이것저것 듬뿍듬뿍 토핑해서 먹을땐 쉽더니... 뭔가 주제를 주려니....토핑하기도 어.. 일상 이야기 200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