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볶음.. 아이가 포상휴가를 나왔다.... 포상휴가를 걸고 게임을 했는데 ...이겼다고....입이 헤벌쭉해서 나왔다... 마침... 주말에 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잘 되었다 싶었다... 요즘...쭈꾸미가 맛있는 때라고 하고...아이도 나오고 해서..볶음을 했다.. 콩나물, 쭈꾸미 살짝 데쳐 건져놓고... 양파 썰어놓고.... 맛.. 일상 이야기 2008.03.23
타샤의정원을 가다.... 파주에 있는 타샤의정원을 다녀왔다... 날씨도 좋았고....부조화속의 조화로운 분위기도 아름다웠고.... 음식도 맛있었다... 입구의 모습.. 곳곳에 아름답게 놓여있던 장식품들.... 처음에 나온 샐러드....시원하고..달콤하고..새콤해 입맛을 돋우기에 더없이 좋았다... 불고기냉채... 불고기를 이렇게 냉채.. 일상 이야기 2008.03.18
저녁밥상.. 무와굴을 넣고 시원하게 국 끓이고.... 시래기에 고등어 얹어 된장으로 조림을 하고... 오이무침 하려는데 ..전화가 왔다....저녁 먹고 온다고... 하려던 오이는 잠시 미뤄두고 그냥....밥상을 차렸다.. 늘..고등어를 고추장양념에 조리다...된장으로 하니...슴슴한거이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다... 저녁도 먹.. 일상 이야기 2008.03.05
간단 컵케익.. 잡지책을 사면서 보너스로 받은 컵케익을 만들었다... 계란 하나 넣고 가루넣어 잘 저어 전자렌지에 1분30초만 돌리면 끝.. 정말...간단하고....맛도 좋았다... 일상 이야기 2008.02.27
버섯볶음... 노세노세 젊어노세.... 이 말이 딱...맞는것 같다고 생각되어지는 요즘이다.... 병원에가 할머니들 얘기하는것 들어보면....더욱이나.... 나이따라....자기 상황에 따라 느끼는 생각은 다르지만... 젊어서 너무 애쓰고 살다보니....나이들어...몸은 아프고....자식들은 내 맘같지 않아 서운해 하는 얘기를 듣.. 일상 이야기 2008.01.30
귀대.. 정신없던 지난 몇일사이 아이가 백일휴가를 나왔다가 오늘 귀대를 했다... 잘 도착했다는 전화연락을 받고서야 마음이 놓였다.... 백일만에 처음 휴가 받아온 녀석이었는데.... 에미가 병원을 들락달락 거려 제대로 챙겨줄 여가가 없었기도 하고... 제 녀석도 친구들 만나느라 바빠....많지도 않은 식구.. 일상 이야기 2008.01.26
간단 단호박죽.. 건강에 이상이 생겨 하던일을 접고 병원 �아다닌 지난 10여일이 한 달도 더 지난 듯....지루하고...오랜시간이 지난 느낌이다.... 아직....허리와 팔...치료가 남아 있고....냄편의 건강문제도 남아있지만... 그래도...이러케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있을만큼 ...허리가 좋아졌다... 늘상 ...문제가 있어왔던 허.. 일상 이야기 2008.01.25
주말에.... 부서가 바뀐 냄편은 일이 바빠....주말도 없이 출근을 하고.... 혼자 딩굴이 하다...주문해 두었던 dvd 택배를 받고... 토욜,...일욜.... dvd 보다 시간이 다 갔다.... 마리 앙투와네트와 사랑의 레시피..... 루이 가 좀 더 일찍 철이들어 마리를 사랑했다면.... 어린 마리가 낯선 이웃나라로 시집가서 겪은 맘 고.. 일상 이야기 2008.01.07
무자년 한 해에도.... 쥐순이 세배합니다~ 다우와 인연있는 모~~든 님들.... 무자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딸기 천사들의 노래 소리도 들으면서... 무자년 한 해.... 평안하고....다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일상 이야기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