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감자탕.... 매섭게 추운날씨는 아니지만....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추우니... 자꾸....뜨뜻~한게 생각이 난다.... 갑자기 먹고싶은 뼈다귀 감자탕... 우거지를 한 가락 걸쳐....한 입 푹~떠 먹고....뼈다귀도.....손가락도 쭉..쭉...빨아먹는 그 맛.... 오기전엔...만들어 먹기보단.....밖에서 사 먹는걸 더 선호했던 감자탕.....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9
일상으로 돌아와서... 분잡스럽게 며칠을 보내고....일상으로 돌아온 요즘... 여행중에 눈여겨 봐 두었던 소품도 하나 만들어보고....맛 있게 먹었던.. 반찬도 하나 만들어 봤는데.... 음~...이것역시...뭔가 2% 부족하다.... 일단은...비슷하게는 됬으니...다음에 다시 한번 해 봐야겠다... 파 김치 처럼 보이지만...생채처럼 무쳐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7
이거 맘에 드는데.... 요거요거 맘에 드는데....또 없네... 강남 이었나...어디서 샀는지 모르겠다..... 1000원 숍에 가서 산것 같은데.....1500원 주고 샀었네... 기름을 젤리로 만들어 버리는건데....하나 사서 써 보고 좋으면 또 사야지....했던것 같은데.... 여기와서야 써 보게 �는데.....음...맘에 드는데.... 튀김하고 남은 기름 .. 일상 이야기 2008.11.09
집들이.... 이삿짐도 오고하여 집들이를 했다.... 한국마트...미국마트....왔다갔다하면서....요러케 날라다가.... 제각각의 의자와...식탁과 책상을 이어 자리를 마련하고..... 특별한 메뉴없이 늘....하던데로.... 소고기무국...겉절이...만두컵샐러드....해물찜...깐풍육....연어말이... 새우브로컬리샐러드...두부소스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31
교교교~...식빵이다~~ 식빵믹스를 큰 봉지로 하나 사서.... 소보로도 하고...분양도 보내고 했는대도 하나가 남아서 믹스 본연의소임을 다 하기위해 식빵을 만들었다....제빵기용이라...제빵기에 하면 더 좋지만...없으므로...손 반죽.... 믹스에 들었는대로 이스트넣고 반죽해서 50분동안 방치...발효시킨다음 세등분으로 나누.. 일상 이야기 2008.08.02
감자베이컨빵... 오랫만에 발효빵을 만들어봤다.... 날씨가 덥다보니...자연 상태로 두어도 발효가 잘 되었다... 강력분 400g, 이스트(인스턴트) 8g, 설탕 30g, ,소금 10 g, 물 1컵정도.. 감자..베이컨... 밀가루에 소금, 설탕 이스트를 각각의 위치에 놓고.... 서로 닿지않게 따로따로 섞은 후 물을 넣어가며 10분이상 치대며 반죽.. 일상 이야기 2008.07.30
파프리카 먹기... 파프리카를 마니 먹으면 요모조모 좋다고 하는데... 야채 자체를 마니 안 먹다보니....생각만큼 쉽게 먹어지질 않았는데... 참치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좋다해서....또....파프리카를 사왔다...미니로.. 캔 참치..기름을 빼고...양파 다져넣고....마요네즈와 씨겨자로 버무려서 파프리카에 넣었다... 하나씩 .. 일상 이야기 2008.07.24
수박껍질 생채.... 시원하게 수박 먹고.... 껍질이 두툼하길래 채 썰어 무침을 했다.... 먹기좋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다... 초고추장에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마치...노각생채 느낌이 난다... 오이처럼 아삭하면서...시원한 맛도 느껴져..깔끔한 맛이난다... 일상 이야기 2008.07.16
빙수야~~ 가지 3개 천원.... 꽈리고추 1봉 천원....오늘저녁 반찬 값 2000원으로 해결... 가지는 살짝 쪄서 새콤하게 묻히고... 고추도 가지 찌는김에 같이 쪄서 양념에 버물버물.... 우유에 물을 약간 넣고 얼렸두었다...어느정도 녹으면 포크로 벅~벅 긁어서 담고...팥과 제리..떡..과일도 넣고...연유도 넣고.... 시원~~.. 일상 이야기 2008.07.15
하루를 함께한 음식들... 비가 오락가락하니...더 후텁지근하다... 후두둑 거리며 내릴땐...계속오면...일 나겠다 싶었다가다도 금방 뚝.. 그쳐 이내 끈적한 바람이 불어와 더~덥게 느껴진다... 열무김치가 알맞게 익었기에.... 국수만 얼근 삶아....냉면육수랑 섞어 맛을 내고...얼름 두어조각 띄워.. 시원하게 점심을 먹었다... 지난.. 일상 이야기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