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완성.... 퀼트조끼를 오래입었더니....솔기들이 낡아 새로 하나 만들었다... 이불 만든다고....꾸리고 다니던 융천을....싹~뚝.... 3일을 쪼물락거려서....완성~~ 가볍고....따뜻하고....조끼...너무 좋아... 바이어스 없이...퀼팅만으로 했더니....좀 밋밋해서.... 주머니에 선보닛을 아플리케했는데....나름 .....귀엽다..... 바느질 이야기 2008.12.17
워싱턴 수산시장..... 포토맥 강가에 있다는 워싱턴 수산시장을 다녀왔다..... 강변에서 유일하게 전통적인 시장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고....신선한 수산물을 판다고 해서 둘러보았다.. 디귿자 형태의 모습으로 사진에 보이는 모습이 전부이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약간의 실망이...... 새우...게....가제를 생물로도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15
운전면허 셤 볼때..... 남자들 군대 이야기와...여자들 애기 낳을때 이야기는 두고두고 할 말들이 많듯이.... 해외에서 운전면허 딸때도.....할 말들이 많다.... 잊혀졌다가도......다른 이들과 얘기하다보면.....생생하게 되 살아나는 기억들..... 울 나라에서 면허를 셤을 봐도....구구절절 이야기가 많은데.....하물며....외국에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14
아직도....친해질것이 남았어.... 냉장고가 꺼지고 3일만에 다시 불이 들어왔다.... 주방쪽에 콘센트에서 문제가 생겨.... 냉장고도 서고....오븐도 점화가 안 되고....코드를 쓸수가 없어 주전자도... 못쓰기를 3일.... 연일...전화하고...이 멜 띄우고 해서....다행히...3일만에 와서 고쳐주고 갔다... 별것은 아니지만....그래도...해물이며.....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12
아까운....오백불.... 워싱턴 오기 몇일전에 서울에서도 지갑을 분실해서 카드며...면허증을 잊어버려....난리법석을 떨고 왔던 냄편....그로 인해.....이곳에 와서도...이것저것 심란할때....한 자리 보태더니.... 지난 달.... 잔거 타러 나가서....햄버거 사먹으러 들어갔다...카드를 분실했었다.... 지갑이 든 가방을 테이블위에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11
아주~심심해 죽을까봐~..... 오늘 여기 날씨는...... 비가 오면서....후텁지근한 바람이 불고있다.... 바삭바삭한 가랑잎만 가진....나무들이... 스러렁...스러렁......거리는...소리가 들린다... 밖에서도 심란한 바람 소리가 들리고.....안에서도 ...심란한 아짐의 소리가 들린다.... 그제....갑자기....냉장고와...주방의 전기에 문제가 생..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10
미국에서 감자탕.... 매섭게 추운날씨는 아니지만....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추우니... 자꾸....뜨뜻~한게 생각이 난다.... 갑자기 먹고싶은 뼈다귀 감자탕... 우거지를 한 가락 걸쳐....한 입 푹~떠 먹고....뼈다귀도.....손가락도 쭉..쭉...빨아먹는 그 맛.... 오기전엔...만들어 먹기보단.....밖에서 사 먹는걸 더 선호했던 감자탕.....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9
이것저것.... 2009년 수첩 커버를 새로 만들었다.... 단순하게.... 나름...마음에 든다.. 클수마스 시즌이라.....나도..... 어린아이도 없으니....트리는 빼고....간단하게....전구만 사다 달았다.... 원래는 지붕에 해야하는거지만.... 창가에 붙여놨는데....예쁘다..... 눈 내리는 밤 ...기념으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8
일상으로 돌아와서... 분잡스럽게 며칠을 보내고....일상으로 돌아온 요즘... 여행중에 눈여겨 봐 두었던 소품도 하나 만들어보고....맛 있게 먹었던.. 반찬도 하나 만들어 봤는데.... 음~...이것역시...뭔가 2% 부족하다.... 일단은...비슷하게는 됬으니...다음에 다시 한번 해 봐야겠다... 파 김치 처럼 보이지만...생채처럼 무쳐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7
머핀...드세요~ 맛있는 머핀 .... 귀여운 머핀 ... 2 % 모자라는 머핀...ㅋㅋㅋ 여행중에 책에서 보고 눈 여겨 봤다가 돌아와서 만들어봤읍니다... 바느질 이야기 200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