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놀러가는 곳... 내가 자주 놀러가는 곳......슈퍼~..ㅎㅎ H-mart 라는 한국슈퍼다....옆에는 미용실도 있고....안에는 짜장면과 김밥도 팔고.... 다녀본 몇 개의 한인슈펴중 우리집서 가기 편하고 가까워서 많이 이용한다.... 야채코너....1/3의 모습이다.... 겉대를 깔끔하게 손질해놔서 버리는것 없이 그냥 김치 담으면 된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07
나 홀로 드라이브... 날도 꾸질한데.....집에 있쟈니...좀...그러코.... 티브에선 선거때문에....시끌시끌하고.... 무조건...차 끌고 나왔다.....어디로 갈까...하다가.....한국서 손님이 오면...이 동네에서 가는 아울렛이 있다고 하여.. LEESBURG CORNER 라는 곳으로 방향을 잡았다..... 집 앞에 있는 큰 길을 따라 쭈~욱 한 시간만 가면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06
내가 살고 있는 집... 내가 살고 있는 집.... 오래전에 신수를 봤을때.....내 노후에 큰 집에서 살끼라고....ㅋㅋㅋ 넘의나라에서 넘의 집이긴 하지만....큰 집에서 살고있긴하다.....이거이...이거이....내 것이라면.~~ 창문 3개가 한 집....한 줄에 4집이 붙어이어져 있다... 마이 카~~2-door..다.. 차고 안에 문이 보인다..... 차고로 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04
햇살 따뜻한 날에... 햇살 따뜻한 토욜... 집들이도 잘 끝나고....11월을 시작하는 토욜..... 바람도 없고...따사로운 햇살이 고아 그냥...집에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여서.....무작정 집을 나섰다... 지도를 찾아보니....집에서 멀지않은곳에 great falls park.....라는 곳이 있어....가보기로 했다.... 주택단지와 숲을 지나서 park로 들어..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02
미국에서 다시 만난 영국.... 지난 주말....남쪽으로 4시간 가량 내려가면 있는 williamsburg 라는곳을 다녀왔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정착한 영국인들이 살던 마을.... 우리나라 민속촌과 같은 곳으로....예전의 모습이 남아있기도 하고....복원을 하기도 하고....옛날 복장으로...관광객들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영국을 보고 온 우리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31
집들이.... 이삿짐도 오고하여 집들이를 했다.... 한국마트...미국마트....왔다갔다하면서....요러케 날라다가.... 제각각의 의자와...식탁과 책상을 이어 자리를 마련하고..... 특별한 메뉴없이 늘....하던데로.... 소고기무국...겉절이...만두컵샐러드....해물찜...깐풍육....연어말이... 새우브로컬리샐러드...두부소스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31
내가 사는모습...2 면허딴 기념으로 떠난 드라이브..... 블로그에서 만난 산야초님의 추천으로 버지니아에서 유명하다는 skyline drive 로 단풍구경을 다녀왔다.... 바람은 좀 불었지만....날씨가 맑아 더 없이 예뻣던 모습들... 일산촌놈....신났다... 냄펀은 지도보라고 난리치는데....옆에 앉아 사진찍기 바쁘다... 야초님께 소..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26
내가 사는 모습...1 케이블을 찾았으니....사진 정리에 들어가야지...ㅋㅋ 먼저.... 요로코롬...치마입고 떠났었다....장시간 비행에 아무래도 넓은 치마가 편할듯하여 ..... 임시숙소에서 가방 네개와 함께.... 집 근처 스타벅스에서..... 지도 구입한 기념으로...라떼한잔.... 오자마자 밥솥과 주전자는 사서 집으로 입주했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26
짜장면이 먹고싶다.... 이삿짐이 도착했다..... 반 만 싸 보냈다 생각했는데도....쌓아놓은 박스를 보니...참~.. 짐들도 고생이 많았다....50 일이라는 시간동안....일산에서 부산으로....다시.. 뉴욕으로...그리고 워싱턴으로....장거리 여행에 먼지를 뿌옇게 뒤집어쓰고 왔다.. 꾸깃꾸깃해진 옷들 옷장에 걸어놓고....컴도 꺼내고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25
신나는 금요일... 앗싸...앗싸....앗싸라비아...오효~~ㅎㅎㅎㅎ 신나는 금요일이다....왜냐고..?? 두 사람 모두... 버지니아주 면허를 손에 쥐었다~~...는....뭐...이런 얘기...ㅎㅎㅎ 이곳에 온지 한 달이다... 오자마자...대사관에서 서류신청하고...이곳 교통국으로 서류보내고 받고한것이 근 3주 가까이 흐르고....이 사이 차..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