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의 시작...명함을 받았다

무심히 블로그 공간을 채워가는동안 우수블로거에 선정되는 기쁨을  가졌었는데....이제...

다음 명함을 받고 보니....왠지 으쓱~해지고..기쁘고...대단한 사람이 된듯 뿌듯한 기분이다...

예쁜 명함을 선물로 주신 다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린다...

 

 

 

오랫만에 다시 가져보는 명함....

우선...

퇴근해서 들어오는 냄편에게 한 장 건네주니....냄편 특유의 알듯 모를듯한 배시시한  눈웃음을 띠며 바라본다....

다음은 울 아들도 한 장 주고....(이 녀석이 얼릉 들어와야 왁작왁작 수다 떨텐데...)

 

 

내 이야기의 시작....참...마음에 드는 문구를 지닌 뒷 면의 모습...

내 이야기의 시작....난...어떤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야할까...

 

 

참...마니도 들었다.....저 넘들을 모두  인사 시켜야 할텐데.....(궁리..궁리..ㅋㅋ)

 

 

천사들의 노래와 함께 축복도 담아보고....

 

 

노란 왕관이  돋보이는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명함이다....

 

 

다우님이 다음에서 명함 받았다고....여기서도...저기서도....속닥속닥.....소근소근....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나의 자랑질에 부러움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