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매력적인 직화우동

김씨줌마 2017. 1. 18. 11:00


나날이 편리한것만 찾다보니...이런것도 눈에 들어온다...

마트에서 찾은 매력적인 직화우동..

설겆이는 안 나올것 같은데...맛은 어떤지모르지만..일단..

하나 집어들고 왔다...



뚜껑 뜯고 보니...꽁꽁 냉동된 우동 그 자체..설명서 정독하고...

써 있는대로...추가 필요없이 그대로  불에 올렸다...



중불에서 2분 강불에서 10분정도 끓이라 했는데...

중불에서 2분 끓이니...면 아래에 국물이 얼려 있었는지...

우동국물이 생겼다...신기해..



2분 후에 강불로 올려 끓였다...

다른거하다 10분 지나 달려오니...살짝 졸은느낌...

이거...짜면 어쩌나 했는데...간이 딱..맞다...

얼떨결에 살짝 쫄린 맛이지만...매력적으로 맛있다...


면발도 쫄깃쫄깃 하고...남은 국물에 밥 한숟갈 넣어 마무리 ..

맛있고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니 더 없이 좋다..



설겆이 할 것도 없고...간단하면서....맛도 있고...

면발도 쫄깃한 맛있는 우동...매력적이다...

담에는 몇개 더 사다가 짱 박아야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