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228

버지니아의 주도 리치먼드(Richmond)를 다녀오다...

쌀쌀한 날씨이긴 하지만....햇살이 있길래.... 보온병에 물담고...커피...빵...과자...주섬주섬 싸들고...집을 나서....버지니아의 주도....리치먼드로 향했다.. 남쪽으로남쪽으로...쉼없이 달려...리치먼드에 도착했다... 리치먼드에 흐르는 강의 모습이 영국 리치먼드의 템즈강과 비슷하다해서 부쳐진 이름..

머핀 이름 한번 길다....베이컨 치즈 메이플시럽 머핀..

100가지 머핀 종류가 나와있는 머핀 만드는 책을 샀다.... 그 중에서 먼저....베이컨 치즈 메이플시럽 머핀을 만들어봤다.... 간식으로 먹기보단....식사로 먹는게 더 어울릴것 같은 맛의 머핀이다... 베이컨 4줄을 다져서 갈색 으로 볶아 기름을 뺀다... 밀가루 1 1/4 컵 에 1ts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체에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