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퀘어를 가다....(1) 뉴욕...뉴욕.... 타임스퀘어에 13년만에 다시 발자욱을 콱~~찍고왔다.... 냄편이 뉴욕으로 출장도 가고....뉴져지에 친구 딸내미가 나와있어.....딸내미도 볼겸.... 겸사겸사 따라나섰다.... 뉴욕.... 그냥...이 말 한마디에....가슴이 떨리고....흥분이 된다.... 숙소는 뉴저지주 크랜포드라는곳에 정하고......올..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25
문고리와 친해지기... 런던에선 문을 닫으면 저절로 잠기는 문이라....열쇠를 잘 챙겨가지고 다녔어야 했고.....일산에선 번호키라....열쇠 필요없이 살다....미국오니...열쇠로 잠고 열쇠로 열어야 하니....여기서도 또 ...열쇠를 잘 챙겨야 한다.... 주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문.....차고에서 들어오는 문....밖으로 통하는 뒷문..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19
애지중지 오븐을... 애지중지 끌어안고 온 오븐을 다시 지하실로 내려보냈다... 변압기를 써서 오븐을 돌리고 보니....주방의 전원에 과부하가 걸려.... 누전차단기가 자꾸 내려가서... 더 이상 쓸수없을것 같다... 처음엔 오븐때문인지 모르고...부동산에 연락해서 전기수리공이 왔었다.... 그때...차단기 올려주고 가면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18
새로운 놀이터에서.... 새로운 fabric shop 을 찾았다.... 바느질을 하다보니......자연스럽게....퀼트 천 파는곳을 눈 여겨 찾아보게 되었다...몇 군데 다녀봤지만...퀼트에 대한것을 판다고해서 찾아가 보면... 물론... 퀼트 천은 많이 있는데.....너무 비싸거나....골고루 없어....역시...동대문 만한 곳이 없음을 재 확인하고 다녔었..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15
I miss you... 녀석이 휴가를 나왔다가 귀대를 했다..... 지금 이곳은 아침 8시가 되어간다.....썸머타임이 끝났으니 두 시간 차이.... 한국은 밤 10 쯤 되겠다..... 잘 들어갔겠지.... 일 주일 상벙 휴가나왔다고.......청소하고....밥 해 먹고....쓰레기 버리고....어쩌구..저쩌구... 아무때나 전화해서 목소리 들으니 좋더구만..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13
원샷~ 원샷은 술 먹을때만 하는게 아냐.... 이삿짐 박스 버리는것이 큰 일이었었다.... 90번까지 나간 크고 작은 박스들..... 매 주 월욜일 쓰레기버리는 날 하나씩 버려야한다면 ....1년은 버려야 할것 같았다.. 차고와 지하 방에 쌓여있는 박스를 볼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쓰레기버리는 날 버리는 방..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11
마운트버논(mount vernon)을 다녀오다...(2) 맨션 투어를 마치고....정원과 기타 부속건물을 돌아봤다.... 세탁실.... 가족들과 수 많은 손님들의 세탁물을 관리하던 곳.. 훈제실... 밑에서 장작을 떼고.....위에 저렇게 주렁주렁 매달아...훈제를 했다.... 저장고.... 꿩도 잡아 매달아 놓고.... 부엌의 모습.... 마굿간의 모습.... 마차.... 옛 복장을 하고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10
마운트버논(mount vernon) 을 다녀오다...(1) 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마운트버논을 다녀왔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이 마지막까지 살았던 집..... 처음엔 형수로부터 임대로 영지를 받았지만...후에 매입을 하였고...워싱턴의 건축과 디자인에 대한 꼼꼼한 안목과 본인은 농부라는 생각으로 농사방법의 혁신적인 방법을 개척하고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10
내가 놀러가는 곳... 내가 자주 놀러가는 곳......슈퍼~..ㅎㅎ H-mart 라는 한국슈퍼다....옆에는 미용실도 있고....안에는 짜장면과 김밥도 팔고.... 다녀본 몇 개의 한인슈펴중 우리집서 가기 편하고 가까워서 많이 이용한다.... 야채코너....1/3의 모습이다.... 겉대를 깔끔하게 손질해놔서 버리는것 없이 그냥 김치 담으면 된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07
나 홀로 드라이브... 날도 꾸질한데.....집에 있쟈니...좀...그러코.... 티브에선 선거때문에....시끌시끌하고.... 무조건...차 끌고 나왔다.....어디로 갈까...하다가.....한국서 손님이 오면...이 동네에서 가는 아울렛이 있다고 하여.. LEESBURG CORNER 라는 곳으로 방향을 잡았다..... 집 앞에 있는 큰 길을 따라 쭈~욱 한 시간만 가면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