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감자탕.... 매섭게 추운날씨는 아니지만....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추우니... 자꾸....뜨뜻~한게 생각이 난다.... 갑자기 먹고싶은 뼈다귀 감자탕... 우거지를 한 가락 걸쳐....한 입 푹~떠 먹고....뼈다귀도.....손가락도 쭉..쭉...빨아먹는 그 맛.... 오기전엔...만들어 먹기보단.....밖에서 사 먹는걸 더 선호했던 감자탕.....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9
이것저것.... 2009년 수첩 커버를 새로 만들었다.... 단순하게.... 나름...마음에 든다.. 클수마스 시즌이라.....나도..... 어린아이도 없으니....트리는 빼고....간단하게....전구만 사다 달았다.... 원래는 지붕에 해야하는거지만.... 창가에 붙여놨는데....예쁘다..... 눈 내리는 밤 ...기념으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8
일상으로 돌아와서... 분잡스럽게 며칠을 보내고....일상으로 돌아온 요즘... 여행중에 눈여겨 봐 두었던 소품도 하나 만들어보고....맛 있게 먹었던.. 반찬도 하나 만들어 봤는데.... 음~...이것역시...뭔가 2% 부족하다.... 일단은...비슷하게는 됬으니...다음에 다시 한번 해 봐야겠다... 파 김치 처럼 보이지만...생채처럼 무쳐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7
추억여행....시애틀...(6) 스노퀄미 폴 (snoqualmie falls)을 보러 다녀왔다.... 눈썰매...스키....등 겨울 스포츠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스노퀄미 가는 길에 있는 north bend 쇼핑 몰...코닝을 사러 다녔었었다.... 예전엔 이런 쇼핑 몰이 몇 개 없었는데.....지금은...이것보다 큰 쇼핑몰이 많이 생겨있다....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차가 몇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5
추억여행.....시애틀...(5) 시애틀은....바다도 가까이서 볼수있고....호수도 많고...공원도 많고.... 화산 활동으로 지진도 있고....참으로..다양하다.... 여기는 또 하나의 호수공원.....green lake..다... 워싱턴은 단풍이 모두 떨어졌는데.....이곳은...단풍 끝자락이긴 하지만...아직... 단풍이 남아있다.... 관객은 오리 뿐이어도.....아랑..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5
추억여행....시애틀...(4) 시애틀의 겨울날씨는 여전하다....이번 여행에서도...변함없이....시애틀의 겨울날씨를 모두 보고왔다....비 오고...바람 불고....안개끼고....때때로 맑고.. 오늘은 다운타운으로..... 저 복잡하게 얽힌 고가도로 아래로.... 수학여행에서....경주의 첨성대를 처음보고....작은 모습에 뜨악했듯이.... 시애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5
추억여행.....시애틀....(3) 오늘은....우리가 ...즐겨찾았던....U.Village를 찾았다.... 시애틀...하면....다른이들은 스페이스니들이 생각난다지만.....우리식구는 이곳...유빌리지가 생각난다....다시 가 보니....더 예뻐졌다..... 넓은 주차장에....기존의 모습을 그대로 두면서...몇 개의 건물이 더 들어섰다.... 정겨웠던 그 곳이....더욱....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5
추억여행....시애틀..(2) 아이와 냄편이 다녔던 학교를 둘러봤다..... 수업을 들을때...세 명의 학생(냄편외 2명)이 같은 반...같은 시간....같은교수에게 수업을 듣고 숙제를 받았는데....해석이 모두 틀려....세 사람이 숙제를 하기위해 합숙을 하기도했던 재미있는 시간들이 있었다.... 저 앞에서 수업 끝나고 나와 담배피웠다며....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5
추억여행....시애틀..(1) 땡스기빙 연휴에다 휴가를 이틀 보태서...5박6일....시애틀을 다녀왔다.... 5박6일 이긴 하지만....오고가는데 이틀이 빠지니...나흘... 얼추...12년만이 되네.... 떠나올때는 오래지않아 ...다시 한번 갈 수 있을줄알았었는데...돌아와서보니... 그렇게쉬운 일이 아니었었다.... 시애틀은 여름에 가야....더 좋..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2.04
뉴욕...타임스퀘어를 가다...(2) 타임스퀘어.... 역시...사람들이....북적북적.... 현란한 광고....그 중에 눈에띄는...삼성과 엘지.... 13년전 이 거리를 아들 손 놓칠세라 꼭~잡고 걸었었는데..... 거리의 악사들..... 팔려고 하는 CD 는 안 팔리고.....그래도....바구니에 머니는 쌓여갔다... 뮤지컬 티켓박스위에서 본 타임스퀘어.... 티켓을 사..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