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어 냄푠이 먼저 오사카 여행을 얘기한다 노세노세 놀 수 있을 때 노세 가세가세 갈 수 있을 때 가세~ 아재 맘 변할라 번개같이 항공권 검색하고 호텔 예약하고 여행 좋아하는 아짐 신나서 호다닥~ 김포공항에서 8시 10분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타러 새벽부터 서둘러 나와 김포공항에 도착 출국심사받고 면세구역 들어오니 아직은 한산~하다 설레임 품은 공항의 향기는 언제나 좋다 ^^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 보고 있자니 대한항공과의 합병이 아쉬워진다 짧은 거리지만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기내식 아시아나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 오사카로 갈 때는 닭찜이었는데 새벽부터 부산 떨어그런지 더 맛있었다 기내식 먹고 유심 갈아 끼우고 보니 어느새 간사이 공항 비짓재팬 앱을 깔고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