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무탈한 새해를 기원하면서... 여행을 떠나기전 펼쳐본 소식에 우수블로거로 선정되었다는 뜻밖의 소식이 들어있어 여행을 떠나면서.. 한층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읍니다....^^* 선정하여 주시고....저를 방문하여...같이 즐거움을 나누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꾸벅~ 2010년...경인년 한 해에도.... 모두 모두 건강.. 일상 이야기 2010.01.03
정신없는 하루..... 오랫만에 보는 녀석은.....집에오면....부엌부터 들어가 이것저것 집어 먹는 버릇은 여전하다.... 성탄절 즈음해서 여행을 갈 계획이여서....시장을 많이 안 본데다....식사모임과 눈 때문에 며칠... 장을 못 봐서 부실한대도.....이것도 맛있고....저것도 맛있고.....오며가며...집어먹는 버릇은 여전하여... .. 일상 이야기 2009.12.24
조지타운에서... 사진 옮기다보니....조지타운에 놀러갔다 찍은 사진이 나온다....아마도 위스콘신 에비뉴 였던것 같다... 엠 스트리트 들어서자 마자....움쩍달삭 안하는 차들.....연말이어서 인가 했는데.....쿵~짝~쿵~짝... 요란한 밴드소리 따라오니.....여기는 신바람이 났다..... 크리스마스 노래를 연달아 부르며....추..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10
머틀비치에서 일출을 보다.... 그동안 제대로 된 일출을 본 적이 없었다.....동해도 찾아가보고....산에도 올라가봤지만.....번번이... 구름이 끼어서....시간을 못 맞춰서.....날씨가 안 좋아서..등등의 이유로....제대로 일출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머틀비치에서 삼일만에.....멋 있는 일출을 보았다..... 짙은 검은바다위로.....어둠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02
찰스톤.....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 두시간 정도 더 내려가면 만나는 도시 찰스톤.....영국 국왕 찰스 1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도시이름이라고 한다..... 다리 가운데는 어디로 사라진걸까.....원래 저리 생긴것일까.....끊어진 사이로 배가 지나다니는것 같은데... 지나가다....눈에 띄어서....한 컷 남겨봤다... 찰스톤 가는길에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02
머틀비치(myrtle beach)..사우스캐롤라이나 땡스기빙 연휴를 맞아....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머틀비치로 여행을 다녀왔다.......아침 일곱시.... 늘....느긋하게 출발을 했었는데.....이번엔....날씨가 안 좋아....조금 서둘러서....집을 떠났다..... 버지니아를 출발할때는 안개도 심하게 끼고...비도 내려서 걱정을 하며 출발을 했었다..... 5시간 정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02
크라프트 쇼(craft show) 페어펙스 하이스쿨에서 열린 홀리데이 크라프트 쇼를 다녀왔다....손으로 만드는것은 전부 팔고 사는것 같았다.. 10시부터 시작이라...서둘러 갔는데도...넓은 학교교정은 모두 주차가 끝나고....멀리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셔틀을 타고 오라고 하는데.....그냥...근처 주택단지에...살짝...주차하고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1.22
스모키마운틴..(2) 잠시....좁은 길을 지나는가 싶으면..... 어느결에 이런 들판이 보이고..... 들판이 지난다 싶으면..... 숲 속에 덩그마니 남아있는 집이 보이고...... 다시 좁은 길로 들어서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또...이러케...시원한 강줄기도 보인다..... 스모키 마운틴 정상에 있는 주 경계표식.....산 중심에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1.17
스모키마운틴(smoky mountain)..(1) 물안개 피어오르는 모습이 마치....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같다고 해서...스모키 마운틴이라고 하는데..... 내가 여행 한 날은.....다행히...날씨가 좋아서....물안개는 못 봤지만.....푸른 바다같은.....융단을 착~착.. 접어놓은 듯한.....아름다운 스모키 마운틴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단풍도 끝나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1.17
게틀린버그(Gatlinburg).......테네시 여행 피젼퍼지를 지나서 스모키 마운틴 방향으로 가다보면.... 입구에 있는 게틀린버그 마을을 지나게 된다..... 아담한 동네의 모습이 예쁘고....피젼퍼지 만큼은 아니어도...소박한 볼거리들이 있는 곳이었다.... 타이어에 머리 박은 모습을 보면.....왠지....저 타이어 안에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있는것 같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