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젼퍼지(Pigeon Forge).....테네시 여행 2발 3일 여정으로 스모키 마운틴을 향해 떠났다........66번과 81번 도로를 타고....8시간 걸리는 거리.. 집을 떠날때 비가 오고 있어서.....어쩔까......미적거리다......이른 점심을 먹고서야 출발 해서....... 테네시 주의 피젼퍼지에 도착했을때는 밤 8시가 다 되었다.... 휴게소의 조형물이 특이했던....테네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1.16
해피 할로윈의 모습....... 해피 할로윈~ 시월의 마지막 토욜이고....썸머타임도 끝나는 날이기도 하고.....할로윈날......이런저런 모습들을 담아봤다...... 주유소에도 호박귀신과 아기유령등이 바람을 타고....춤을 추고 있다..... 거리에 주~욱 늘어놓은 저 천들은 무엇일까요.... 오후에 할로윈 퍼레이드가 있는 거리에....미리 자..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1.01
블루릿지의..... 단풍구경..... 우리의 단풍처럼....원색적이진 않지만....파스텔톤의 노르스름한 단풍이 온 산을 덮고 있었다.... 전날까지도 비 오고...바람불어....집 주위의 낙엽은 많이 떨어졌는데......거짓말처럼....하룻밤 사이에 ... 화창해져서......더 늦기전에 지난번 돌아보고 좋았던 블루릿지의 단풍을 구경 하고왔다..... 가는..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0.28
애틀란틱 시티를 다녀오다...... 뉴저지 주에 있는 애틀란틱 시티 방향으로 볼일을 보러가면서....장거리를 혼자 가기 심심해 하는 냄편이 인심쓰듯 같이 가자고 하길래.....겸사겸사 아침 7시 30분경에 따라 나섰다..... 바람도 불고.....비가 온다 하더니...잔뜩 흐린날씨다..... 잠시 들렸던 휴게소에 장식되어 있던 호박인형.....할로윈이..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0.25
조지타운에서 산책을.... 10월의 조지타운으로 산책을 다녀왔다.... 요즘......버지니아 주 선거기간 중이라 그런지....맥클린지역에도 선거인의 이름이 있는 푯말이 길 중앙에 빼곡하게 꼿혀있다....시끄러운 음악과 어지러운 포스터.....선거인들의 소란스런 유세운동없이.....저리 길 가운데 꼿혀있는 이름들이 선거가 있음을 말..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0.25
워싱턴에 불교문화를 알리다....영산재 스미소니언 캐슬 옆에 있는 프리어갤러리에서 한국의 불교문화를 소개하는 영산재 시연이 수요일 저녁에 있었다....영산재는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50호이기도 하고....이번에 유네스코에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한 불교전통문화 행사이다.... 49재의 한 형태로....사람이 죽은지 49일만에..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0.16
워싱턴 국립미술관.. 주말에 신문에 끼어들어오는 위크앤드지에 프리어 갤러리에서 영산재를 시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랫만에 내셔널갤러리도 구경할겸....겸사겸사 느긋하게 집을 나섰다..... 디씨의 여러가지 관광모습중에.....저 것을 타고 다니면서 구경하는 것을 해 보고싶어졌다...... 버스 보다 재미있고.....걷..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0.15
웨스트 버지니아(West Virginia)...... 웨스트 버지니아 롬니(romney)를 다녀왔다....리즈버그를 지나고....윈체스터를 지나 50번 웨스트로 가다보면 만나는 곳이었다.......물론.....66번을 타고...81번 north 로 가다 50번 west로 길을 잡아도 된다..... 아직...단풍드는 시기가 조금 이른것인지....생각보다 많은 단풍이들진 않았지만...꺼칠한듯하면서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0.13
초상화박물관(2).......워싱턴 국립초상화박물관(national portrait galley)과 스미소니언 미국아트갤러리(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가 같은 건물로.....건물의 공간을 반으로 나누어.....한쪽은 초상화갤러리... 한쪽은 아트갤러리여서.....돌아볼때.....영역을 잘 구분해서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넓어서....두 군데를 모두 보기엔 피곤도하고..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0.10
국립 초상화 박물관 (1).......워싱턴.... 건축박물관을보고 나와 근처에있는 초상화박물관(national portrait galley)을 보기위해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한 여름 만큼은 아니지만.....여전히...북적거리고 시끌시끌하다.... 점심시간이어서인지....간단히 먹을수있는 식당들은 꼬리를 이어 줄을 서 있어....간편하게 맥씨네 햄버거 하나 사들고....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