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거 없는 두가지 가지반찬 날씨는 덥고....특별히 생각나는 반찬은 없고...사실...이것저것 하고싶지도않고... 무엇이든 먹긴먹어야겠고..... 일단....냉동실에 있던 간소고기 꺼내놓고....가지 두개 꺼내놓고....양파 까면서 어쩔까...궁리..궁리.. 하나는 고추장양념해서 볶고....하나는 전을 붙히기로 결정했다.. 때깔.. 일상 이야기 2012.07.23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샌드위치 주말이기도 하고....먹돌이 아들도 연수에서 돌아오고 해서 간식으로 먹을까하고 사다놓은 식빵 한봉지....딸기쨈만 발라먹기엔 좀 심심하고 간단하게 만들면서 든든하게 먹을수있는 샌드위치를 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먼저..계란 삶아지는동안 햄도 살짝 데쳐내고...오이 반토막도 잘.. 일상 이야기 2012.07.21
포실포실한 당근케이크 늦은저녁...혼자 티비보다 빵에 꼿혀 오븐을 돌렸다.... 간단하게 만들거리 찾아 헤매다...마침...남아있는 당근을 먹으려고 당근케잌을 만들기로했다... 밀가루 2컵, 베이킹소다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계피가루 2작은술, 포도씨유 1 1/4컵, 설탕 1 1/4컵 계란 4개, 다진호두 밀가루에 소다.. 일상 이야기 2012.07.04
보고싶다....무한도전 보고싶다.....무한도전.....이제...쫌...보자...무한도전... 무도 저금통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동전.... 자꾸....배불러오는 무도 저금통....지난번엔 불우이웃돕기 기금에 보탯는데...이번엔 어디에 쓸까... 그다지 큰 돈은 아니지만....동전 생길때마다 모아모아....조금씩조금씩 차 오르는 .. 일상 이야기 2012.07.01
마음에 쏙~드는 생선구이팬 그릇코너를 어슬렁거리다가 마음에 쏙~드는 아담사이즈의 생선구이 팬이 눈에띄어 사왔다... 생선을 오븐에 구워도 좋지만...가끔은 기름 좔~좔 흐르게 팬에 구워먹고도 싶어.... 양면팬을 하나 사볼까 하고 후라이팬 코너를 살펴봐도 사이즈가 맘에 들지않아 아쉬웠었는데.. 요리 아담한 .. 일상 이야기 2012.07.01
저녁밥상..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운 요즘....오이고추 찍어먹는것도 지루하게 느껴져... 쑹덩쑹덩 잘라 된장에 넣고 버무렸다... 한입씩 베어먹는것보다.....하나씩 집어먹으니...편하고 좋다... 오랫만에 어묵도 조리고.... 미역 간장에 재웠다가 오이 채 썰어넣고....먹을때 얼음 띄워 먹으니...뱃속 까.. 일상 이야기 2012.06.29
하루종일 식탁 점령한 치킨버거 빵 집 앞을 지나다 눈에 들어온 왕 버거.. 커다란 버거의 모양이 재미있어서 햄버거 두개의 몸 값을 내고 하나 업어 온 치킨버거.. 정말 크다..... 이 모습 바라보며 자꾸 나오는 웃음은 무슨 의미일까..??? 반을 잘라 열어보니...속도 나름 알차다.... 반을 자르고....또 반을 잘라....점심으로 .. 일상 이야기 2012.03.03
간단하게 딱. 먹기좋은 3분 똑쌀 떡국 집에서 혼자 밥 먹을때... 라면 먹기는 그러코....맹그러 먹기도 구챤코.... 애매~할때 딱.좋은 3분 떡국..... 요즘 요녀석에 푹~빠져 지내고 있다... 물 끓는동안 봉지까서 떡 넣고...스프도 넣고... 준비완료.. 물 적당량 붓고~ 뚜껑 덮고....3분~ 띵~디디디딩~띵~디디디딩~어깨춤 추고 나.. 일상 이야기 2012.01.04
무 그리고 감자 먹은 날 시들시들 쭈구리가 되가는 무 반토막... 꾸리하고 우울해지다못해 독기 내뿜으며 뿔까지 내세우고 있는 감자 서너알... 더 쭈꾸리해지기전에 구해주어야겠다.... 무 얄풋하게 썰어 밀가루 살짝 입혀두고 반죽을 만들었다...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적당히 간을한 밀가루 반죽에 살짝 .. 일상 이야기 2011.11.09
칼칼하고 시원한맛 갈치찌게 특별하게 먹는것도 아닌데...참...끼니때마다 반찬걱정이다.. 특별하게 먹으면 고민이 없는걸까..??!! +o+..-.-;; 일단.. 냉동실에 짱 박아두었던 갈치...꺼내 해동시켰다... 구이나 조림을 할까...했었는데...국물 없으면 툴툴대는 국쟁이 냄편 생각해서 찌게로 급 변경... 무 반토막 또각또각 썰어 고춧가루 .. 일상 이야기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