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에서... 사진 옮기다보니....조지타운에 놀러갔다 찍은 사진이 나온다....아마도 위스콘신 에비뉴 였던것 같다... 엠 스트리트 들어서자 마자....움쩍달삭 안하는 차들.....연말이어서 인가 했는데.....쿵~짝~쿵~짝... 요란한 밴드소리 따라오니.....여기는 신바람이 났다..... 크리스마스 노래를 연달아 부르며....추..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10
나박김치 담기.. 동치미 시원하게 잘 먹고.....빈 병 보니.....아쉬운 마음도 있고....다음 주 식사모임도 있어서.... 오랫만에 나박김치를 담아봤다..... 배추 깨끗이 씻어 나박나박하게 썰고.....무도 같이...나박나박 썰어서 잠시 절구어둔다.... 마늘과 생강은 채 썰고....파도 채 썰고....배는 납작하게 썰고....홍고추는 물.. 일상 이야기 2009.12.10
퀼트 필통... 송년에....클스마스에.....털팔이 까지 올 때가 다가오니.....괜실히...하루하루... 마음이 바쁘다.......이것도 해야 할 것 같고.... 저것도 해야 할 것 같고.....장 도 마니 봐야 할 것 같고... 마음은 쓸데없이 분주 하기만 한데.....몸은 하릴없이 늘어지려고만 한다.... 그동안....일 생길때마다 도움 청했던..... 바느질 이야기 2009.12.08
워싱턴에 첫 눈이 왔다.... 워싱턴에 첫 눈이 푸짐~하게 내렸다..... 아침에 일어나 빠꼼이 창 밖을 내다보니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다.....이번 주도 비가 오려나보다.... 비가 너무 자주 와~중얼중얼...거리며 주방에서 밖을 내다보니....오잉~진눈깨비네~....... 오려면....눈 이나 함~빡 오지....진눈깨비는 또 뭐야....첫 눈인데.....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06
퀼트파우치.. 습관적으로 조금씩 꼼지락거리다보니.....늘...천 들을 식탁위에 계속 널부려 놓아....정리의 고민이 있었는데.... 괜찮은 넘이 하나 눈에 띄어.....업어와서....그 속에....몽~땅....ㅋㅋ 요 넘이지요~그냥....구석에 세워둬도 예쁠것 같고....정리도 되고..... 이러케...정신없이 넣어뒀다가.....뚜껑만 열어서 .. 바느질 이야기 2009.12.03
머틀비치에서 일출을 보다.... 그동안 제대로 된 일출을 본 적이 없었다.....동해도 찾아가보고....산에도 올라가봤지만.....번번이... 구름이 끼어서....시간을 못 맞춰서.....날씨가 안 좋아서..등등의 이유로....제대로 일출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머틀비치에서 삼일만에.....멋 있는 일출을 보았다..... 짙은 검은바다위로.....어둠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02
찰스톤.....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 두시간 정도 더 내려가면 만나는 도시 찰스톤.....영국 국왕 찰스 1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도시이름이라고 한다..... 다리 가운데는 어디로 사라진걸까.....원래 저리 생긴것일까.....끊어진 사이로 배가 지나다니는것 같은데... 지나가다....눈에 띄어서....한 컷 남겨봤다... 찰스톤 가는길에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02
머틀비치(myrtle beach)..사우스캐롤라이나 땡스기빙 연휴를 맞아....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머틀비치로 여행을 다녀왔다.......아침 일곱시.... 늘....느긋하게 출발을 했었는데.....이번엔....날씨가 안 좋아....조금 서둘러서....집을 떠났다..... 버지니아를 출발할때는 안개도 심하게 끼고...비도 내려서 걱정을 하며 출발을 했었다..... 5시간 정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02
크라프트 쇼(craft show) 페어펙스 하이스쿨에서 열린 홀리데이 크라프트 쇼를 다녀왔다....손으로 만드는것은 전부 팔고 사는것 같았다.. 10시부터 시작이라...서둘러 갔는데도...넓은 학교교정은 모두 주차가 끝나고....멀리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셔틀을 타고 오라고 하는데.....그냥...근처 주택단지에...살짝...주차하고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1.22
스모키마운틴..(2) 잠시....좁은 길을 지나는가 싶으면..... 어느결에 이런 들판이 보이고..... 들판이 지난다 싶으면..... 숲 속에 덩그마니 남아있는 집이 보이고...... 다시 좁은 길로 들어서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또...이러케...시원한 강줄기도 보인다..... 스모키 마운틴 정상에 있는 주 경계표식.....산 중심에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