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무탈한 새해를 기원하면서... 여행을 떠나기전 펼쳐본 소식에 우수블로거로 선정되었다는 뜻밖의 소식이 들어있어 여행을 떠나면서.. 한층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읍니다....^^* 선정하여 주시고....저를 방문하여...같이 즐거움을 나누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꾸벅~ 2010년...경인년 한 해에도.... 모두 모두 건강.. 일상 이야기 2010.01.03
정신없는 하루..... 오랫만에 보는 녀석은.....집에오면....부엌부터 들어가 이것저것 집어 먹는 버릇은 여전하다.... 성탄절 즈음해서 여행을 갈 계획이여서....시장을 많이 안 본데다....식사모임과 눈 때문에 며칠... 장을 못 봐서 부실한대도.....이것도 맛있고....저것도 맛있고.....오며가며...집어먹는 버릇은 여전하여... .. 일상 이야기 2009.12.24
세 시간 눈 치우기.. 금욜 밤 부터 내리던 눈이 멈추자....여기저기...드~득..드~득...눈 치우는 소리가 난다.... 우리도....어제 치우다 만 집 앞의 눈을 치우기 위해 완전무장(?)하고 눈 삽 들고 나섰다...힘들게 치운 흔적없이 밤 사이 다시 눈이 내려있었지만....그래도.....어제 조금 걷어냈다고.....오늘 아침엔 조금 쉬웠다..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21
눈 속에 갇히다.... 마치.....하늘에서 쌀가루를 소르르~뿌리는것 같이......눈이 내린다......이런 풍경을 보는것은 처음인것 같다.... 주방의 문이 넘치는 눈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는다......물론...현관문도 열수없다....갇혔다..... 영락없는 백설기 떡 가루 쏟아놓은 모냥새다.... 밖에 주차되어 있던 차들이....서서히 눈 속..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20
눈 이다~~ 금욜 밤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일욜 아침까지 눈이 12인치 이상 온다고....며칠전부터 방송에서 난리였었다.....어제 저녁....부산스러운 식사 중에....눈 발이 날렸었다..... 싸래기 눈처럼....눈이....비 처럼 차분~하게 내린다......저리 내리는 눈은 잘 녹지도 않고...착찹하게 쌓이는데......정말...눈..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12.20
올해 마지막 송년모임.. 2009년....마지막 식사모임을 법석을 떨어가며 끝냈다.....포틀락으로 할꺼라며...국만 끓이라던 냄편... 그래서.... 간단하게....맑은 생태국 끓이고....에피타이저만 준비했다.... 만두피를 튀길까하다가....늘...같은 모양만 하는것 같아서....이번엔 요러케 생긴넘을 써 보기로했다... 쉘 모양 파이껍질을 .. 일상 이야기 2009.12.20
크리스마스 아이싱쿠키..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아이싱쿠키.... 미쿡에 있으니까....올 크리스마스엔....식사모임도 있고....아들도 오고....겸사겸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어봤다.....보기엔 참 쉬울것 같았는데.....솜씨와 인내의 시간을 필요로 했다....^^;; 먼저 쿠키 만들 재료를 준비하고.... 밀가루 2컵, 설탕 반 컵.. 일상 이야기 2009.12.17
도시락 가방과 필통.......퀼트 오랫만에 퀼트 샵에 갔다가....몇 가지 마음에 드는 천 구입한 탓에....이것저것 파우치 만들고..... 완전 발동걸려....손끝이 아리아리 하도록 바느질을 했다....뭐든지...벼락치기로 한다.... 빨강리본 토끼는 초딩이 꼬마를 줄까하고 만들었다.....원단자체도...동물캐릭터라서 귀여운 맛이 있지만.. 초딩.. 바느질 이야기 2009.12.15
볶음 숙주나물.. 숙주나물 해 먹을까..하고 한봉지 사왔는데.....냉동실에 맛살도 몇 조각 굴러다녀.....맛살도 먹을겸... 볶음 나물을 만들었다.....숙주나물을 하다보면....몇 해전...유치원 꼬마들이 생각난다....그 녀석들은... 콩나물무침 보다....숙주무침을 해 주는것을 더 좋아했었다.....아마도...숙주가 조금 더 부드.. 일상 이야기 2009.12.15
또.....퀼트파우치 참새방앗간에 놀러갔다....예쁜 프린터에 혹~해서 집어온 천들.... 또...파우치를 만들었다.... 그리 큰 가방을 들고다니는것도 아닌데....쓸때마다...가방을 뒤집어야 찾아내는 차 키....볼펜..... 미니동전지갑등등.....떡 본김에 제사지낸다고....예쁜 천 사온김에.......또....파우치를 만들어댔다.... 요놈안.. 바느질 이야기 200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