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너무 좋아........워싱턴에서 한.이틀...비오고 바람불며 춥더니....모처럼 해가 쨍~하고 났다.... 집에 그냥 있기 아까워 트레일(trail) 로 나갔다..... 요즘... 길가에....한창 예쁘게 피어있는 튜울립 꽃..... 비엔나의 시작.... 이 트레일은 옛날에는 기차가 다니던 기찻길이었다네..... 남쪽으로는 노스캐롤라이나....북쪽으로는 펜실바니..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19
렉싱톤(Lexington)에 다녀왔다......워싱턴에서 비엔나에서 서쪽으로 I-66을 타고가다 I-81로 갈아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만나는 도시... 렉싱톤.. 천천히 둘러보아도 얼추 한 시간이면 모두 볼것같은 조그만 도시지만....주변경관이 참...아름답고....다운타운의 건물들도 예뻤다.... 새로운 마을에가면....늘..먼저 들리는 곳...visitor center.... 비지터..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14
기지개를 켜다.....워싱턴에서 밤새 잘~자고....쭈~욱 신체를 늘이며 펴 주는 기지개가 시원~하다..... 이 별거아닌것 같은 이 기지개를 맘 놓고....편안하게 뻗어본게 근~10여년....가까이 되나보다.... 늘~.... 허리가 말썽이었었다..... 목뼈 부터....꽁지뼈가지....거~의 굴곡없이 자존심(?)세우고 있던 뼈들.... 정형외과에서 아래.위 묶어 .. 일상 이야기 2009.04.14
매나세스(manassas)........워싱턴에서 포토맥 한바퀴 돌고....집에 오는 길에....매나사스를 거쳐서 돌아왔다.... 매나세스 시청...... 올드타운 인..... 여행을 다니면서 마니 이용하게 되는 대체적인 인의 모습..... 토욜 오후인데.... 다운타운이라는데......텅~텅~ 다들...어디 들어가 있는걸까..... 펍의 간판.... 그림솜씨가 좋아보여서... 춥기는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12
비 오는날 포토맥 밀(potomac mills).......워싱턴에서 비 오는 날씨엔 실내에서 놀수있는 곳으로...그래서..디씨에 있는 박물관에 갔으나....길게길게 늘어선 줄에.. 안되겠다....포기하고....포토맥밀 쇼핑몰로 향했다.... 코스코..이케아...토이즈러스와...시어스..제이씨페니등등이 몰려있는 대형쇼핑몰로 유명한 포토맥밀.... 비가와서인지....역시나....주차..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12
마지막 선보넷.....워싱턴에서 28번째..... 29번째.... 마지막 30번째..... 30 조각 수를 마무리했다.... 이제...보더를 대고....퀼팅도 하공~~ 바느질 이야기 2009.04.10
퍼스트랜딩공원(first landing state park)....워싱턴에서 서양인들이 처음 들어왔다는 이곳.... 서양인은 보물을 주고....인디언들은 곡식을 주고....처음엔 사이좋게 물물교환 했지만...사라진 인디언들.... 지금은...이렇게....기록으로만 남아있다.... 야생의모습 그대로... 저곳을 통해 들어왔다는거지.... 해안가까지 이어주는 구불구불 긴~나무 다리를 건너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08
노폭(norfolk)에 가다.....워싱턴에서 남쪽으로 I-95를 타고 가다 리치몬드를 지나 I-64 로 갈아타고.....세 시간 가량 내려가면 대서양과 붙어있는 버지니아비치를 향해 내려갔다...이곳에서 휴양지로 유명하고....긴_해변이 예쁘다고 해서... 언제 한번 가보자 했었는데....날씨 맑음 이란 이유 하나로...무작정 내려갔다.... 두 시간 가량 달려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08
사진기 좋아~...워싱턴에서 집에 있어도 심심치않은 이유.... 이 녀석들 보는 재미에...사슴...토끼...넘치는 다람쥐.... 지난번에도 사진 올렸었는데....사진기를 바꾸고나서 찍어보니....좋아...좋아...아주좋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