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팔이.....이쁜 내 강아지.... 디씨 다녀오는길에 운 좋게 우체부를 만나 소포하나를 받았다....이게 뭐야~하며보니...털팔이가 보냈다... 그 안엔.....내가좋아하는 무도를 구운 씨디가 다섯개 가지런히 들어있다..... 여기서....티비로 2개 채널이지만 한국방송을 보기도하고....컴으로 보기도하지만.....컴앞에 붙어앉아 오래 본다는게.. 일상 이야기 2010.04.07
다시 찾아간 아미쉬마을...... 한 낮엔 더위마져 느껴지는.....모처럼 따사로운 날씨에 집에 있기엔 아까워....또 보온병들고 나섰다...오랫만에 아미쉬마을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작년 이맘때 둘러보면서 한번 더 와야지~ 했었는데...생각같이 쉽게 가보지못했다..... 랭카스타를 지나면서....340번 도로를 타고간다.... 날씨가 많이 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5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워싱턴 영국식민지 시절부터....미국독립...납북전쟁등을 거치면서 북버지니아의 상업과 무역의 중요한 거점 역활을 하고 리 장군과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족적을 담고있는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을 구경했다.... 시티홀과 같이 있는 파머스마켓.....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파머스마켓중의 하나로 꼽힌다고 하..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1
워싱턴 생가를 찾아서.... 느즈막히 나섰더니 길이 많이 밀려 멀리 가는것은 포기하고 중간에.....프레드릭스버그에서 3번길로 갈아타고 해안을 향해 가다보니 워싱턴생가 표시가 보여 들어가봤다.... 3번국도 가는길에 보였던 작은 마을의 안과병원.... 라식도 하고....보톡스도 하고....안과병원 입구가 화려하다... 화사한 맥 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3.30
뚜벅이로 보는 워싱턴 디씨 이모저모... 오랫만에 터벅터벅 디씨를 걸어봤다......블럭과 블럭의 거리가 멀지않고.....바둑판 모양으로 잘 짜여진 길이....날씨까지 좋다면....금상첨화인데......아직은....쌀쌀하지만....뚜벅이 걸음엔 그다지 나쁜 날씨는 아니였다..... 백악관 서쪽과 듀퐁서클까지 둘러볼 생각이라.....포기보텀역에서 내려 23번..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3.28
집오리와 삼세끼가 살고있다.... 워싱턴 비엔나 어느 집......집오리와 삼세끼가 살고있는 곳에도.... 폭설에 가지가 찢기고....무너져내려 헝클어진 틈에도.....잠깐씩 보이는 햇볕에.... 하루가 다르게 봄이찾아오고....하루가 다르게 꽃봉우리가 자라는게 보인다.... 집에서 살림만 하는 뇨자는 집오리.... 살림하면서 아이도 잘 키우는 .. 일상 이야기 2010.03.27
포토맥강가에서..... 한 낮의 날씨는 더위마져 느쪄지려고 한다.....마운트버논 가면서 스쳐지나가기만 하던... 포토맥 강가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처음엔 한가해보이던 테이블들이....금방....빈 자리를 찾을 수 없게 사람들이 찾아왔다.... 브런치 메뉴 중에서도 가능하다고 해서.....베이컨 오믈렛을 먹었다... 일상 이야기 2010.03.22
고칼로리 점심..... 날씨 화창한 날...... 하릴없이 우아한척......볕 잘드는 데크에 앉아.... 고 칼로리 베이글로 점심을 먹었다..... 한쪽은 크림치즈 듬~~뿍.... 또 한쪽은 씨겨자와 마요네즈로 듬~~뿍 맛사지 해 놓고..... 양파 채 썰어 올리고....훈제연어도 몇 쪽 올리고.......토마토도 몇 쪽 올리고..... 마주 접어올려 설탕 커.. 일상 이야기 2010.03.21
파스타 때문에 파스타... 드라마 파스타에 조금씩 빠져들더니.......이젠....드라마 보다가 족보에도 없는 내맘대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있다....무늬만 알리오올리오........올리브오일에 면 볶다가 뭔가 허전해.....최 쉐프가 싫어하는 달콤한 피클 쭉~짜넣고 조금 더 달달 볶아서....드라마처럼......하얀 접시에 뽀족하게 담아...... 일상 이야기 2010.03.20
따라만들어보기... 옷걸이 독서대.. 옷걸이로 독서대 만드는 동영상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목도 덜 피곤하고...나름..편리하다.... 가운데를 밀어올리고..양 끝을 손가락 한마디에서 접어올리고...또 한마디 접어올려 디귿자 모양으로 끝을 정리하고....옷걸이 목 부분을 90도 접어올리고...고리를 만들어 아래부분을 당겨 고리에 걸었다.... 일상 이야기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