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이 내리던 날..... 가끔씩.....껌뻑~껌뻑 거리던 컴이 아주 꺼져버려....새로 사고...깔고....하는데...일 주일.... 이제사....밀린 일기를 쓴다..... 그간의 날씨......비 오고....덥고...바람불고.....우박내리고....변덕스러웠음...... 바람 불고 비 온다는 날씨에.....오전내내 날씨가 쾌청하고 맑았다..... 컴은 없고.....설렁설렁거..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17
봄 조끼... 화사한 봄을 느낄수있는 천이 덤으로 생겨....조끼를 만들어봤다.... 노부부 하다가 잠시 삼천포로 빠졌다.... 바이어스 해야지.... 바느질 이야기 2010.05.07
아담스-모건(Adams-Morgan)을 구경하다.. 아담스모건 이라는 동네이름은 인종차별 철폐에따라 백인학생학교인 아담스와 흑인학생학교인 모건 초등학교가 하나로 합쳐진데서 생겨났다고 한다..... 듀퐁서클역에서 내려 18번 스트리트로 콜롬비아 로드를 만날때가지 걸어가면 만나는동네... 아담스모건......조지타운이나...디씨에서 보는 집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05
미국 역사박물관.....워싱턴 주말신문의 박물관소식에....히스토리뮤지엄에 새로운것이 전시되어있다하여..... 미국의 영부인 미쉘오바마가 취임식때 입었던 드레스도 볼겸.....박물관 구경을 나섰다.... 1940-50년대의 퍼레이드 꽃마차 일러스트와 사진등이 전시되어있는 토이룸....불과 60여년전의 일인데.. 나와같이 지나온 시간의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5.05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 맥퍼슨 스퀘어(Mcpherson square)역에 내려 뉴욕에비뉴 12번가와 13번가 사이에 20세기가 낳은 여류조각가 니키 드 생팔의 작품이 전시된 국립여성박물관 (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을 향해 걸었다... 프랑스 아티스트로 뉴욕에서 자라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다 2002년 71세로 생을 마감한... 20세기 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9
2010년 4월을 보내며.... 잔인한 4월이라고 했는가........ 유난히도 슬픈사건이 많이 일어났던 4월.... 뉴스를 보는내내.....져릿한 통증이 느껴지며 마음이 아프다...... 21살.... 어찌...저 꽃같은 젊음들이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는지.... 가슴에 묻어야할 저 젊음들을.....어디서 찾아야하고.....어디서 하소연해야할까..... 아깝고...... 일상 이야기 2010.04.29
아틀란틱시티(Atlantic City)....... 늦게라도 집에 들어가면되지 싶어 출발했더니.....오는길에...비도 내리고...길도 밀려서... 중간에 아틀란틱시티 근처에서 하루밤을 자고.....근처까지 왔는데 싶어...시티로 들어갔다.... 두번째오는 아틀란틱시티.....왜 여긴...비오는날만 오게되는건지.....지난번에도 그랬는데....또... 역시...카지노 호..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7
무한도전 따라서 워싱턴스퀘어를 가다.....뉴욕 무한도전 뉴욕편을 따라 워싱턴 스퀘어를 가보기로 했다.... 요즘....거리의 나무들은 진하지않은 엷은녹색의 파릇파릇한 색을 보이고있어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부지런히 달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 맨하탄으로 건너왔다..... 혼자 차이나타운에 갔던....정준하 얘기를 하면서...자동차와 많은 사람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