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행복하길.....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되......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오늘 하루 행복하길........ 기분좋은 사랑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일상 이야기 2010.04.19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딸 이라고해서 분홍색 옷으로 골랐다..... 아기옷을 사본적이 언제였었나 싶게......정말...오랫만이었다..... 앙증맞고......귀엽고.......젖냄새가 풍기는듯한 조그만한 옷....... 내 눈엔......이것도 예쁘고....저것도 에쁘고........서.너 바퀴를 돌며 서성였는데도.......어느것이 더 좋을지 몰라.... 그냥...무.. 일상 이야기 2010.04.19
아쿠콴(Occoquan) 올드타운...... 123번 길을 타고 남쪽으로 40여분 내려가면 아쿠콴 강변에 아쿠콴이라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 보인다.. 아쿠콴(Occoquan)은 인디언말로 end of the water ..물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쿠콴 강옆에 만들어진 조그만 마을....불이나서 마을에 많이 소실되었지만.....남아있는것들을 소중히 보존하고...알리..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9
리즈버그 올드타운에서 .... 올드타운 거리에 있는 가게들을 들어가면....이 방...저 방....볼거리들이 가득하다.... 먼저 쥬얼리가게 들어가서 반짝~반짝한 다이아...루비....사파이어 보고.... 월요일엔 문을 닫는 엔틱가게들.... 좋은 마녀~나쁜 마녀~?? 예사롭지않은 음악....묘한 향기....밖에서 보는 느낌과 안에서보는 느낌이 완전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4
무조림.. 멸치육수 만드느라 넣어던 무 반통.... 쑹덩쑹덩 썰어.....진간...국간...물엿...미림...육수 조금 넣고 바특하게 쪼렸다.... 달콤..짭쪼롬..흐물흐물한 맛이 참 좋다..... 일상 이야기 2010.04.12
우띠~~ 갑자기 손에서 힘이빠지면서.....들고있던 설탕통 뚜껑이 떨어졌다..... 한번...두번....발까지 세번을 막았는데도.... 주방 타일 바닥에 머리 디비박고 장~렬히 떠났다....우~쒸~~ 컵도 하나...둘...깨먹어 이젠 짝도 안 맞는데.....이젠... 이 넘까지...... 아쉬운 마음에 본드로 붙여볼까싶어 모양 잡아봤지만... 일상 이야기 2010.04.12
퀸즈타운(Queenstown)에서 행복한 시간..... 봄인지....여름인지...헷갈리게 하고..지난 밤은 잃어버린 봄의 분노처럼 비.바람까지 휘몰아 치더니.....봄의 승리인듯....새 아침의 날씨는 따사로운 햇빛...살랑이는 바람에 기분이 좋다.... 이게 제대로된 봄이야......문 밖을 나서는 얼굴이 저절로 금복주가 된다... 이 좋은날씨에 메릴랜드 체사픽크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1
알링턴 다리를 건너서..... 블루라인을 타고 알링턴역에 내리면 쉽게 알링턴국립묘지를 둘러볼수 있다.....일기예보에 온도가 높다고는 했었지만....이러케 갑자기 한 여름 날씨가 될줄이야.....이 땡볕에 왜 이 다리를 걸었는지....... 링컨메모리얼 뒤에 있는 루즈벨트 메모리얼다리를 지나면 알링턴 다리를 만난다..... 다리 아래..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