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패트릭스데이 퍼레이드 구경... 주말 신문에 일요일날 디씨에서 세인트 패트릭스데이 축제 퍼레이드를 한다고 해서....자리도 털고....모처럼 콧바람도 쐴겸.....목도리 돌~돌 감고...조끼에 잠바에 무장(?)하고 디씨로 나갔다.. 세인트 패트릭스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처음으로 전파한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라고 한다.... 아일랜드 이..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3.16
마법걸린 부추김치.... 컨디션이 살~짝 나빴었는데....무시하고 허리 물리치료를 받았더니....감기몸살로 그 보답을 했다.... 예전엔 골~골 거리면서도 뽈뽈뽈 돌아다닐것 다~돌아다니면서 할짓 다해가며 아퍼도 쉽게 털어 냈는데......이젠....꼭.....한.이틀....자리보존하고 있어야.....털어낼수 있어진다.....이번에도 역시나....... 일상 이야기 2010.03.16
이 가을엔 그리움이겠지..... 무심히 지다가다.....가을엔 예쁘겠다.....생각하다가....아~이 가을엔 못 보겠구나 싶은생각이 들었다.... 돌아가면....이 나무들이.....이 길들이.....이 자연이......이 한가함이.....그리워질것 같다.... 넓은 저 들판엔....호박이 뒹글던지...옥수수대가 너풀거리던지..... 낙엽이 흩날리면 정말 예쁠것같다..... 일상 이야기 2010.03.08
미들버그의 예쁜 간판들..... 워싱턴 스트리트 양쪽으로 늘어선 가게들을 하나하나 구경하며....하루종일 놀아도....지루하지않는 가게들의 간판도 예쁘다..... 나중에 퀼트패턴으로 쓰면 어떨까 싶어서.... A4 용지 크기의 나무액자안에...나무를 섬세하게 깍아만들어서...붙히고...색칠하고.... 왠지 친근해 보이는 안경쓴 뚱띠이 할..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3.08
미들버그의 엔틱... 미들버그는 미국 향기보다는 유럽의 향기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곳이었다.....엔틱상점도.... 다른 곳에서 보던 엔틱과는 다른 모습으로.....런던에서 보던것이 많이 보여 보는재미가 있었다.... 몇 군데 엔틱 가게 중에...볼거리가 많았던 엔틱 가게.... 밖에서 볼때는 그다지 커 보이지 않았는데.....이곳..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3.08
미들버그(Middleburg)를 다녀오다... 나름 바쁜 일정도 잘 끝나고....모처럼 날씨도 화창해서 봄 기운이 듬뿍 느껴지는 토요일.... 무조건 나가고본다.....날씨가 화창하다는 이유하나로... 50번 도로를 타고 한시간여를 서쪽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미들버그라는 조그만 동네를 만나게 되는데.....조용하고....오밀조밀하기도 하여....유럽향기..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3.08
게으른이의 옷 개키기.... 티셔츠등을 쉽게 개키는 방법등은 마니 소개되어 익히 알고있지만...그 판때기를 만들기 귀찬아.. 대충 개키다가....우연히 와이셔츠 속지로 접기 시작했는데.....옷 개키는 판을 따로 만들지않아도 괜찬아.....속지를 모아두었다가 쓰곤 했는데.....흔하다고...마구 쓰다가...이 넘이 마지막으로 하나 남.. 일상 이야기 2010.03.04
나홀로 드라이브 코스.... 스피커 볼륨을 한껏 올리며....도야지 멱따는 소리로 노래도 하면서 한바퀴 도는 즐거운 나홀로 드라이브 코스.. 막힘없는 길....숲 길따라...파란하늘 하얀구름보며 운전하는 길은...나도모르게 악셀을 밟은 발에 힘이들어가 혼자 놀라며....뒤에 경찰없나 흘겨보며.....큭큭거리면서....한 바퀴...휘~휘 .. 일상 이야기 2010.03.04
크로스 백..... 어느 기념품 가게에서 마음에 들었던 크로스 백.....한번 만들어봐야지...벼르다....만들기 시작해... 꼼지락 거리길 십여일....잇고...뜯고....고치기를 반복하며 드디어...마음에 쏙~드는 크로스백을 만들었다.. 뒷 태..... 앞 태.... 아플리케로 무늬를 넣을까...궁리하다가....전에....조각천이 예뻐서 하나 .. 바느질 이야기 2010.03.01
만남.... 사람을 만나는 인연은 여러가지인데....보니타님은 멀리..이국땅에서 블로그를 통해서 조심스럽게 시작한.....특별한 인연으로...내 추억의 저장고에 한 자리를 잡았다.... 오랫만에 보니타님과 시간을 맞출수가 있어서....점심을 함께하며.....수다도 떨고...깔깔거리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간단하.. 일상 이야기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