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굿~바이 워싱턴~..... 떠나는 날까지 2시간넘는 연착으로 추억을 만들며 출발하더니 도착해서도 친구들의 서프라이즈 마중으로 고맙고 따뜻한 귀국이 되었다....... 들고들어오는 짐은 많고.....날씨는 덥고.....청소도 해야하는 집이 걱정이었는데.......친구들이 공항에 마중나오기전 집에들려.....이 더위.. 일상 이야기 2010.07.31
차가 팔렸다..... 구드 바이 마이 카~.... 출국날짜는 다가오는데 팔려고 내 놓은 차가 새로운 주인을 쉽게 찾지못해 애 태우다... 마침내.....다행스럽게....오늘 게약이 이루어졌다..... 완전하게 인도하는 날짜는 며칠간의 사정을 봐 주어서 조금 더 시간이 남아있어 고맙고 다행스럽다..... 나와 함께 한 이년여의 시간동..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7.22
쿼러 모으기..... 25센트 쿼러의 뒷면엔 각 주의 상징들이 그려져 있어서 모아봤다..... 50개주를 모두 모으기는 쉽지않겠지만..... 쿼러가 생길때마다 새로운 그림을 만날때마다 어린아이처럼....기분이 좋아지고 신난다.... 하나씩....때론....한꺼번에 여러개가.....때론....한 동안 새로운 넘을 만나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일상 이야기 2010.07.19
귀국 26일전 여행.....메릴랜드 오션시티에서.... 돌아갈 날짜가 확정되고나니.....여행을 조금 더 해야할것같은 조바심이 일어난다..... 워싱턴은 연일....90도 100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뜨끈뜨끈 하고.....미국을 떠나기전에 대륙횡단을 다시한번 해볼까 했었지만.....여러가지 사정으로 여의치않아.....메릴랜드 오션시티를 거쳐....필라델피아...나이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7.19
노부부 퀼트 열 두번째 레드웍...... 노부부 레드웍 퀼트의 마지막 열 두번째 블럭까지 마침내 완성했다...... 한 블럭...한 블럭...마무리 하면서..... 귀엽고..푸근한 노부부의 모습에 정겨운 마음마져 들었다.... 조금 더 세월이 지난 후에 우리 모습도....저리....귀엽고....푸근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바느질 이야기 2010.07.06
워싱턴에오면 알렉산드리아도 가보자... 마운트버논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웨이..... 조지타운파크웨이를 따라 알렉산드리아를 다녀왔다...... 메트로 블루와 옐로우라인을 타면 킹 스트리트역에서 내려 킹 스트리트를 쭈욱 걸어내려오면서 길가의 상점도 보고..... 주택가를 천천히 걸어도보고......포토맥 강가에 앉아 바람도 쐬고.....저녁으..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7.04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시금 이삿짐을 꾸려야할 시간이 다가와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있다.... 이사를 다니는것이 힘들긴하지만.....가끔은......좋은점도 있는것같다....그때그때 버리지못한 것들을 미련없이 정리할수있는 시간이 되기도하고....새로운 마음가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한다.. 마음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 일상 이야기 2010.07.03
내가 즐겁게 놀던곳 마이클 앤드 홈 굿스..... 가끔씩 들려보면서......눈도 마음도 즐겁게 놀던 곳 ....마이클과 홈 굿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물건들을 살 수 있어서 쎈스있는 주부들이 마니 이용한다는 홈 굿스....... 리스....바느질....그림그리기.....만들기 등등..손으로 만들수 있는 모든 재료를 구입할수 있는 마이클..... 굳이 물건을 사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6.25
열번째 노부부.....레드웍퀼트 노부부 열번째 조각을 마무리 했다...... 어수선했던 여~러날들로 바느질이 자꾸 늘어져 마무리가 늦어졌다.... 이제 두 조각 남았는데..... 돌아가기전까지 갈무리가 잘 될런지....... 바느질 이야기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