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여행의 늦은정리.... 몬트리올 찍고 퀘백으로....... 어찌...저리 절묘하게 둥지틀고 새끼를 키우고 있는지..... 오가는 수 많은 사람들 사이로 먹이를 날아오고.....그 먹이를 입을 벌려 조롱조롱 받아먹으며 많은 사람들의 플레쉬를 받아들이던 녀석들.... 아들 넘에게 아름다운 퀘백을 보여주겠다고....내달려 올라왔더니.......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11.25
몬트리올 여행 정리.. 사진을 정리하다보니.....불과 몇 개월전의 몬트리올인데....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듯 아련한 느낌이 든다.. 몽뜨로얄공원에서 보는 몬트리올.....밤하늘을 수 놓는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밤의 도시모습도 아름답다... 뜨거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려가며 운동하고 있는 젊은이들..... 한 여름에 돌아보는 ..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11.25
캐나다의 옛 수도 킹스톤.... 영국여왕께서 적국인 미국과 너무 가깝다고 오타와로 옮기라고 지시하기 전까지....캐나다의 수도 였던 킹스톤을 몬트리올로 가기전에 잠깐 들려봤다.... 캐나다쪽에서 천섬을 가려면 이곳에서 배를 타야하기 때문에 천섬가는 배 타는 곳으로 더 유명한 킹스톤... 몬트리올은 건너올때마다 비와 함께 ..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10.17
자유의 여신상 구경하기.. 늦은 밤까지 맨하탄에서 놀다 숙소로 돌아와 죽은듯이 늘어져 자고 다음 날 자유의 여신 상을 보기위해 길을 나섰다.. 어김없이 링컨터널 근처에서부터.....엉금엉금...거북이 주행이다... 여인네들 드레스처럼....차르르한 모습이 예쁘다.. 불볕 더위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기겁해서 멀리서 보고 돌.. 미국여행 이야기 2010.10.14
아들과 둘이서 뉴욕에서 놀기.. 동부여행 중 뉴욕의 하루는 냄편의 또 다른 일정으로 털팔이와 둘이서 맨하탄을 휘젓고 다녔었다.... 같이 여행 못 하는것을 아쉬워 하는 척 하며 뉴저지 동네 기차 역에 모자를 떨구고 신나게 놀러간 냄편..... 영어 안 되도 신나게 놀던 아짐 인데 뭘~...말 되는 아들 있으니 고민 끝... 기차 타고 뉴욕으.. 미국여행 이야기 2010.10.14
워싱턴을 떠나던 날..... 마음이 한층 차분해진 시간..... 디카를 정리 하다보니 워싱턴에서 돌아오던 날 모습들이 남겨져있어 그 시간들이 다시금 생각이 난다... 공항으로 떠나기전 2년여동안 잘~살았던 집과 인사를 했다..... 덜레스공항,,,.. 아쉬운 마음...설레는 마음....섭섭한 마음...시원한 마음....묘~하게 분주했던 시간이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10.14
하트섬(Heart Island)의 볼트 성(Boldt Costle).. 지금은 뉴욕 주에 헌납되어 뉴욕 주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하트섬의 볼트 성..... 신들의 정원이라는 천 섬들 가운데 유일하게(내 기억이 맞기를..) 배에서 내려 섬에 들어가 볼수있는 하트 섬.... 이곳은 미국 땅이기에 캐나다에서 이곳을 보려면 미국 비자가 있어야 하므로....천 섬을 보면서 하트 섬..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10.01
신 들의 정원 천섬을 여행하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와 미국의 뉴욕 주 사이에 있는 온타리오 호수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들..... 캐나다 인디언들은 고요하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곳을 신들의 정원이라 불렀다 한다....또....사우전드아일랜드 소스가 처음으로 만들어져 유명해 지기도 한 하트섬이 있는 사우전드아일랜드를 구경하기..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09.06
다시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지난 밤 새벽까지 설치고 다녔던 나이아가라......아침을 먹고.....느긋하게 배를 타러 나왔다.... 나이아가라는 그동안 몇번 왔었지만.....배는 안 타고....폭포만 보고 돌아갔었는데......이번엔 배를 타기로 했다.... 배를 타러 엘리베이터로 내려가기전에.....레인보우 다리위에서 잠시 관람을 하고..... 폭.. 미국여행 이야기 2010.08.26
추억의 곳감 빼먹기 미국여행...... 펜실바니아에서 돌아오기전에 두루두루 다녔던 여행사진을 구워왔었는데......날씨도 선선해지고.....어느정도 여유도 생겨 정리해봤다.... 펜실바니아...나이아가라....천섬.....온타리오...퀘백...메인....보스턴....뉴욕을 거쳐....디씨로 돌아오는 미국에서의 마지막 가족여행이었다......여러코스를 생각해봤었지만....... 미국여행 이야기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