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자랑.... 예쁜 포트메리온 항아리를 선물로 받고 자랑하고 싶어....입이 간질간질...하다.... 얼마전 보살님 몇 분과 가방을 만들었었다..... 절 가방으로 쓸꺼니까....라면서 회색으로 모두 시작했다가.... 예쁜 모냥새에 반해....각자 자기 취향대로 하나씩 더 만들었었다.... 절에서 만나면.....서로 가방 들어보이.. 영국생활 이야기 2005.04.28
꽃구경..... 듬성듬성벚꽃이 보이고.....팬지꽃도 예쁘게 피고..... 슈퍼 한쪽에마련된 꽃 코너에튜울맆...국화....장미....가...예뻐서.... 그리고....양념통닭.... 영국생활 이야기 2005.04.22
하루를..... 하루를 난리부르스를 춰가며 보냈다..... 오늘은 공양당번.... 세 가지 음식을 선택했다.....감자전...호박나물....두부탕수.... 전과 나물은 늦은 밤 미리해서 냉장고에 너어두고.... 두부탕수는 아침에 일찍 하기로 하고..... 튀김기를 정리를 했었다.... 새벽에 일어나 티브이 키고....커피한잔 하고.....탕수.. 영국생활 이야기 2005.04.20
무제... 바느질을 하다가.......손을 내려 놓았다.... 시력이 좋지않아 안경을 오래전 부터 쓰고는 있었지만..... 바늘귀에 실이 걸어지지 않을 만큼은 아니었는데.... 연방..... 실 끝에 침을 발라가며 조심조심 밀어 너어도... 옆으로 픽~ 새어버리기 일쑤다..... 실끝을 잘라내어 깔끔하게 만들고......다시 침을 바.. 영국생활 이야기 2005.04.17
[스크랩] 충청도 사투리가 젤루 빠르데유~~...^^*~ 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포인트는 반복-_-해서 읽는 것이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자 #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영국생활 이야기 2005.04.13
우리 부부가 조아하는 곳.... 우리 부부가 조아하는 곳 이다.... Petersham Hotel.... 리치몬드 언덕 아래에 서 있는 예쁜 호텔.... 에드워드 3세에서 앙리헨리 5세때까지 왕족이 살던 궁전이었다.... 불로 파손되어 헨리 7세가 그 자리에 다시 화려하게 새 궁전을 지었으나 다시 불로 파손되는등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오늘의 모습으로 남.. 영국생활 이야기 2005.04.12
먹고보자..... 일단.... 먹고보자.... 옆구리가 늘어나....백과사전이 될 망정..... 한 달의 차이를 두고 연달아 일어난 접촉사고로 인해.... 번질나게 보험사와 연락을 하고 있다... 내용도 복잡다.... 1월사고....3월 사고..... 1월 사고는 상대방이 자기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해서 법정을 가겠다고 서명해서 보냈다.... 팔.. 영국생활 이야기 2005.04.10
스코트랜드를 다녀와서..... 영국은 하나이면서 네 개의 나라이기도 하다.....그 중의 하나인 스코트랜드를 지난 부활절 연휴에 다녀왔다.... 런던에서 11시간을 달려 도착한 스코트랜드.... 골프의 발상지이고.....위스키의 원산지이고....타탄체크의 발상지이고.. (아마도 버버리의 문양이 이곳에서 나온것 같다..)....벡파이프가 있.. 영국생활 이야기 2005.04.04
코메디.... 코메디 1.... 서울의 조~은 갈비 집들은 왜 모두 **가든...**농원..일까.... 이곳의 **가든....**농장은....말 그대로 꽃들만 있는 가든이고.... 농작물이 있는 농원이다.... 모임 중 한 분이 어른들이 이곳에 오시는데 어디를 모시고 가면 좋을까.... 하고 물어봐서....사람들이 여기 한 곳씩 말해주었다.... 위즐.. 영국생활 이야기 2005.03.23
몬데오....뭔데요.... 이곳에와 살면서 이런저런 일로 우여곡절을 겪은 시간들 속에 재미있는 시간 하나를 요즘 새삼스레 또 생각나게 했다.... 자동차를 사고로 수리를 맞기고 나서 렌트를 하려고 여기저기 수소문 하던 중.... 한국 분이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차 몇 대를 가지고 렌트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연락을 했었다.... 영국생활 이야기 200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