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3일후에 죽는다면...... 퍼온글 입니다.... "당신이 3일후에 죽는다면....." 내용을 읽고.....난 무엇을 할까.....생각해봤다.... 어느 분이 유학시절.... 심리학 강의중 강의내용이.... 당신이 3일후에 죽는다면 ....하고 싶은 것 세가지를 말하라.... 저마다 궁리를 하다....여기저기서 하나..둘씩 얘기를 시작했다... 부모님과 마지막 ..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20
골프장에서 무슨일이...... 바람이 차가와지며....하루에도 열두번(?) 변하는 변덕스런 날이다.... 찜질팩 끌어안고 커피한잔 들고 컴 앞에 앉았는데...벨이 울린다.. 여보세여..... 전데여....(쌍둥이 엄마다..) 밤 주으러 갑시다..... 왠~밤....어디로..? 골프장으로.... 골프장?... 간간히 골프장에서 공 줍는 척 하며 밤 주워온다는 소리..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18
요크 사진모음..... 이미지 올리는데 있어서 생겼던 문제가 해결되었음다.... 해결에 도움을 주신 다음 커뮤니케이션 칼럼담당자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난 글에 올리지 못했던 요크의 모습과 예쁜케잌을 구경시켜드리겠음다... 요크에 들어서면 첨에 만나는 성문입니다.... 요크민스터 교회의 모습이다.... 로마..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16
요크(York)를 다녀오다..... 주말을 이용해서 요크로 여행을 다녀왔다.... 다행히 비도 안오고....바람도 없고....약간 흐린 아주 양호한 날씨였다... 다섯시간여 북쪽으로...북쪽으로 달려 요크에 도착했다... 기원전 로마인에 의해 세워졌다는 요크.... 중세문화를 느낄 수 있다고 다녀오신 분들의 말을 빌어 가고 싶었던 곳... 곳곳..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13
..... 글쓰기가 안 되고 있네.... 컴맹이 꾸려갈려니 애려운일만 생기고... 새글 써야 하는데 이미지 안뜨고..... 으아... 어떠케해....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12
날...찾지마..... 부산한 아침마다......준비물 챙겨주느라 입까지 부산하다.. 냄편 기차역에 내려주고....부라나케 와서 아들 학교에 내려주고.... 엉덩이 부치고 앉아 커피 마시며.....향후...30분을 지켜본다.... 신발 신고 현관 나서며 묻는다... 지갑..? 패스..? 전화..? 열쇠..? 이쪽저쪽 주머니 주물럭 거리며 확인하고 보..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08
그냥저냥....하루가... 그냥저냥...하루..하루가 간다.... 바람은 차가와 졌지만....비치는 햇살은 아직 강렬하다. 집에 있기엔 좀..그러코.... 마땅히 가야할 곳도 없는 시간.... 한 바퀴 휘~~이 돌아 볼까....... 요즘들어.... 조금씩 물이 들기시작해 예뻐지는 나무들..... 여기저기...꼬불꼬불......곡예운전 해야 하는 곡예 길.... 무..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06
가을이도 오고....겨울이도 오고.... 길거리 나무들이 하나..둘..옷을 갈아입고 있다...... 조금씩...조금씩.... 빨간 옷...노랑 옷...그 와중에 어느새 무거운가 벗어버린 옷 들도 있다... 못 먹는 밤이지만.... 두두둑....떨어지는 소리에......가을이를 생각하게 되고...... 내가 언제 가을이랬어......하고....바람이 몰아치면.... 겨울이도 왔는가.....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02
널~버지는 배둘레햄....... 자~꾸자꾸 널버지는 배둘레햄 때문에 고민이 싸이고 있다..... 꾸준히 운동하면 조으련만......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있고...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걷자.....하다가도... 비오고...바람불고 추우면.....나가고 싶지안코... 짐에라도 갈까......하고.....등록하면 ..... 뭔~일그러케 시도때도 없이 생기는지 .. 영국생활 이야기 2004.10.01
심심한 추석..... 도로의 차들이 아무리 밀려 교통체증이 생겨도 나와는 관계가 없고...... 지지고 볶고.....고소한 음식 냄새도 나와는 관계가 없고...... 시끌시끌.....왁작왁작......식구들 들랑거리는 소음도 나와는 관계가 없다.... 녹두고물.....햇콩고물....맛나게 빗어 먹는 송편도..... 꿀떡으로 대신하며....그도 감사한 .. 영국생활 이야기 200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