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음악회...(1)... 지난 토요일 밤...... 아름다운 리즈성에서 열리는 야외음악회를 다녀왔다.... 작년..리즈성의 음악회가 멋있다는 소리는 들었으나 기회를 놓쳐 아쉬워했었는데..... 올해 지인들과 갈수있는 기회가 생겨 다녀왔다.... 오후 5시에 시작해서 밤 12시에 끝나는 음악회...... 너무나 환상적이었고......너무나 아.. 영국생활 이야기 2004.07.05
두통.....희망..... 주절주절이 써 놨더니.....바이러스 먹었다고 날라가고...... 치료됬나...하고 열어볼렸더니....접속안되고...... 인터넷 안되니.....갑자기 벽이 느껴지며 갑갑함이 들었다..... 울 아들시험 끝나고.....백수같이 핑.핑.놀고..... 탱~탱 노는걸 보니 한 걱정 생겨.....학원에 등록하고 왔다..... 대입준비에.. 영국생활 이야기 2004.06.29
정부여.....정부여...... 정부여....정부여...... 국민이 있어야 국익도 있는게 아닌가...... 국민도 없는 정부가 정부일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부모가 자식을 살피듯 살펴야 할 그대들이 자식을 버렸다..... 수 많은 자식중 하나는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정부여... 정부여.....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보아라..... 융통성이.. 영국생활 이야기 2004.06.25
한숨돌리고..... 아들의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나서 바빴는데......이제 한 주 남았다.....휴~ 하루에 한 과목 보는 날은 그래도 조았다..... 오전이든 오후든 하루 한번만 데려다 주면 되는데..... 지난 주.... 이번 주는 하루에 두번을 보니......오전, 점심, 오후로 학교를 들랑이다보니.........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되.. 영국생활 이야기 2004.06.19
상추랑...쑥갓이랑..... 야채가 있기는 하지만 울 입맛에 꼭 맛는 우리 야채가 생각날때가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야리야리한 상추가 아닐까...... 물기 촉촉한 상추에 쑥갓 올리고, 밥 한술 올리고, 고기한점 올리고, 된장 올리고..... 꼭꼭 여며서 한 입에 그득~하게 쓰~윽 베어먹는 맛........ 날이 더워지는 요즘 ..... 교회단체에.. 영국생활 이야기 2004.06.07
딩굴뒹글.....딩글뒹굴..... 모~처럼 딩굴뒹글 하며 하루를 보냈다..... 돈을 벌기를 하나....집안일을 빤짝빤짝하게 하기를 하나....갓난아기가 있기를 하나....... 바쁠것도 없구만 무지하게 바쁜척 하며 지낸다.... 냄편이 묻는다.....니...사업하나 ? 전화하면 통화 중이제....하루종일 뭐 했다고 헤매노 ?..... 딱히 큰 소리칠것도 없으.. 영국생활 이야기 2004.05.28
celebration assembly...... leavers assembly......celebration...... 지난 목요일 마지막수업을 끝으로 금요일 울아들이 졸업을 했다..... 졸업장도....수상식도....송사...답사도 없는 그들만의 조촐한 졸업식이었다.... 영국은 secondly school 이라해서 울 나라의 초등 6학년부터 고1까지 5년을 한 학교에 다닌다...... 선생님들과 여자아이들은 눈.. 영국생활 이야기 2004.05.18
객적은 생각....... 5월 답지 안케..... 비오고.....우박오고....쓸쓸하다.... 비오는 밖을 내다보다 객적은 생각에 잠겨봤다.... 이곳에서 아줌마로써 조은점....... 울 냄편이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돌아온다는 점이다..... 물론.... 손님이 오시거나.....약속이 있는 날에는 늦기도 하지만.....적어도 12시전에는 돌아온다..... 언.. 영국생활 이야기 2004.05.11
런던의 황학시장........... 서울에 고물시장 황학시장이 있다면..... 런던엔 노팅힐의 포토벨로 로드마켓이 있다..... 런던 최대의 엔틱시장....없는것이 없다는 곳이고, 할인판매도 없다는곳이다. 노팅힐역에서 내려 포토벨로 로드로 접어들면 수~많은 고물노점에 놀라움과 흥분을 감출수 없다.. 고급스런 골동품 , 과일, 야채...잡.. 영국생활 이야기 200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