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해 먹은것들...... 여행 다녀와.. 이..삼일이면 말짱해지던 피로가....계속..멍~~때리며....좀 오래간다....싶은데..... 그럼에도...또....어디론가 떠나고파....지도를 펼쳐들고 궁리를 하며...연휴를 챙겨보는 이 방랑끼의 마음... 냉동에서 냉장으로 하산하여...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이면수.....내 너의 도리를 깨우쳐 주리.. 일상 이야기 2009.08.24
보스턴 핫도그..... 핫도그하면....양파 다진거와 오이피클 넣고...머스터드와 케챱을 뿌려먹는것이 일반적인데.....보스턴에서 먹은 핫도그는 칠리소스와 치즈를 듬~뿍 뿌려... 맛있어서....돌아와서 해 봤는데....치즈가 다른치즈인지....보스턴에서 먹었던것보다 좀 짜서....약간의 실망~ 먼저...소세지 구워서 올리고.... 칠.. 일상 이야기 2009.08.21
책갈피 꼿이.....퀼트소품 책갈피꼿이를 만들어봤다..... 큐빅을 쓰면 좋을텐데..... 마땅한것을 못찾아서....일단 비시끼리한것으로.... 귀엽지요~ㅋㅋ 바느질 이야기 2009.08.19
아카디아 공원....미국 메인 주 평일이어서 인지....캐나다 들어갈때와 달리.....미국쪽 확인은 빨리 끝나서 15분정도 만에 미국으로 들어왔다.... 미국땅 건너오자마자....씽~~씽....그냥...마음이 편하다....집과 가까워져서 일까.... 201번 도로를 타고 아카디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방고르(Bangor)란 도시에서 묵었던....세번째 숙소......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8.17
퀘백 에서 (4)....캐나다여행 퀘백하면 유명한 17인의 대벽화를 보러갔다.....후아~멋있다..... 많은 사람들이 벽에 붙어서 설정사진을 찍고 있다....마치....그림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던 벽화... 가게 앞의 다정한 고양이 한쌍... 어디야....저쪽으로 날리면 될까..... 햇볕에선 덥고....그늘에선 춥고....갈증도 나고..... 냄편은 흑맥으..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17
퀘백 에서 (3)....캐나다 여행 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올드퀘백의 모습......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갈수도 있지만.... 걸어서 아름다운 거리를 보면서 가기로 했다..... 뒤플렝 장군의 모습.... 많은 사람들의 발길 잡은 삐에로..... 역시.,...이곳도.....거리공연하는 사람들이 마니 보인다... 돈을 넣어도 미동없이 눈도 뜨지않고 앉아있던..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17
퀘백 에서 (2)....캐나다여행 숙소에서 다운타운까지 30분정도의 거리가 있었다.....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138번 도로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강변의 집들..... 변화가 심했던 어제의 날씨에 비해....다행히....좋아진 날씨속에 퀘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공사중인 건물에도 벽화를 그려넣어....부서진 건물이 갑자기 예술품으로 바..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17
퀘백 에서..(1)...캐나다여행.... 몬트리올에서 네시간정도 달려 퀘백으로 향했다..... 휴게소에 들어와 모기에 뜯겨가며....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점심 먹는 중에....한 두 방울씩 비가 내리기 시작해 서둘러 일어났는데.....어느새....빗줄기가 굵게 내렸다. 비가 좀 오는건가.....했더니.....갑자기 폭우로 변해...앞이 보이지않..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17
몬트리올 에서(4)...캐나다 여행 네시간 정도를 자전거를 타다보니...걷는것보단 덜 하지만...다리도 아프고....사진찍으랴...구경하랴.... 씽씽 나가는 냄편 따라가랴....징징 거리면서 다니는 마눌에게,..'조금만 가면 된다' ..이 말 한마디 던져놓고...또....쓩~~ 예술의광장에 도착해서....근처에 있던 자전거 정류장에 자전거 꼿아두고.....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17
몬트리올 에서(3)....캐나다여행 다리를 건너왔으니.....다시 건너가야한다...이번엔...좀 편한 곳으로... 버겁게 건너왔던.....쟈끄 까르띠에 다리.....보이는것은 완만해보였는데..... 관광포인트따라 자전거길이 잘 만들어져 있었다.... 제멋대로 상자를 쌓아놓은듯한 형태의 독특한 구조의 아파트..... 자기집...입구를 제대로 찾아갈 수 ..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