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에서..(2)....캐나다 여행 올드 몬트리올 거리.... 아직...8월인데....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엔 얇은 긴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서늘한 날씨다.... 이곳은 눈도 많다는데.....겨울엔 어찌 지낼까...싶다..... 마차길 그대로 남아있어....우툴두툴한 돌길을 걸으며.... 폼 잡고...사진도 찍고.... 지하에 꾸며진 가게도 구경하고.... 메이플 시..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17
몬트리올 에서(1).....캐나다 여행 우리가 다녀온 7박 8일의 지도.....지도 검색을 하니....몬트리올까지 약 11시간 정도 걸리는것으로 나온다.. 몇 년전만 같아도....하루에 올라갔을 거리지만....무리를 줄이고자....금욜 저녁에 출발해서...뉴저지 부근에서 하루를 묶었다..... 토욜..아침을 든든이 먹고.....서둘러....캐나다를 향해 출발했다..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16
일단...떠나고보자~..고..고..고... 그다지...금슬 자랑할것 없는 울 부부가...이상스럽게....아플때는 꼭...찰떡궁합이 된다.... 아무래도...찐~한...인연은 인연인것 같다......마눌의 허리가 좀 편하다 싶으면서...감기가와서 머리지끈... 훌쩍거리며 다니고 있는 사이......냄편이 운동 중에 허리를 삐끗해서...,치료받으러 들랑달랑..... 전엔...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06
살아남자..... 거리를 다니다보면.....지난 연말 이후로 빈 상가들이 눈에 마니 뜨인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고는 하는데.... 렌트와...빈 상가들은 자꾸...더 마니 보이는 듯 하다.... 동네에 걸려있는 각 은행들의 지점에 걸려있는..... 플랜이 볼때마다....재미있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일상 이야기 2009.08.05
동네 산책.... 가볍게 30분 정도 걸리는 동네 산책 코스.... 멀리 돌며는 두 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하지만....보통은 그냥...30분정도 걸리는 나의 산책코스이다... 집 앞의 큰길...메이플 에브뉴... 봄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여름인 이러케 푸르르고...가을엔...알록달록..단풍으로 갈아입는다.... 동네마다 있는 건..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8.04
퀼트가방....그리고...동전지갑 몇가지 안 되는....조각천들을 정리하기 위해.....가방을 만들었다.... 이러케 모아모아 조각을 이어서 붙히고 보니..... 가방 끈을 구할 수가 없어....제 천으로 하려고 했는데....그 마져도 천이 모자르네.... 하는수 없이....전에 들고 다녔던...22조각 가방의 손잡이를 떼어냈다.... 퀼트의 장점 중 ...하나..... 바느질 이야기 2009.08.03
저녁밥상.... 장을 보면서....이것저것 둘러보다가.....손질해서 냉동으로 파는 랍스터도 하나 집어왔다... 살아있는것은 집게발을 묶어놔도....왠지...무서워서...머리 떼어 손질한것으로 샀는데... 쩌 놓고 보니....이거이...뭐.....머리가 없어서인지.....왠지...버그 같잔아~....ㅋ 갑옷을 벗겨내고 보니....속살은 조만큼.. 일상 이야기 2009.07.31
아잉~~너무 귀여워~~ 바느질을 하다보면....조각을 다려야 할때....큰 다리미가 걸그적 거릴때가 있다.... 꼬마 다리미를 생각은 했었는데.....썩...마음에 드는것을 찾지 못하다가....어제...여행용품 파는곳에서... 우연히...귀여운....여행용 다리미를 발견했다....생긴 모양도 예쁘고...볼트변환도 되고..... 집에와 사용해 보니.. 바느질 이야기 2009.07.29
가지나물... 요즘 슈퍼에 한국가지가 들어왔다..... 길죽한거이 한국가지....통통한 거이 미국가지..... 미국가지는 작은것으로 골랐는데도....한국가지랑 비교하니....꽤 크다.... 속 생긴것이나...맛은 똑 같다.... 가지를 반달모양으로 썰고....양파도 채 썰어놓고....간소고기와....마늘,고추장, 국간장, 참기름, 포도씨.. 일상 이야기 2009.07.27
비엔나 우리마을의 고전과 현대.... 강냉이 사는 재미에 토욜 알뜰시장이 기다려지곤 하는데.....이번주엔....알뜰장이 열리는곳에 있는... 프리맨하우스(freeman house)에서 남북전쟁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프리맨...이란 이름처럼....자유로운...자유를 사랑하는 사람이었을까.....프리맨이 살았던 집....프리맨하우스... 이곳은 남북전쟁..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