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였구나..... 부엌용품 파는곳에 같이 있는 이것은 뭘까~궁금했었다.... 생긴모양으로 봐서....동전수건처럼....물 먹으면 커지는것 같기는한데.....10개씩 묶어서만 팔고... 가격도 좀 있고 해서...섣불리 사기는 좀 그랬는데.....다른곳에서 4개씩 묶어파는것을 발견했다... 가격도 5불....한번 시도해볼만 해서 사왔다..... 일상 이야기 2009.06.20
퀼트 네모파우치.... 반달로만 만들다가....이번엔 네모 모양으로 파우치를 했다.... 20*25 꼬마 사이즈로 귀엽다.... 지퍼를 달고나서 생각이나서 사진을 찍는바람에....앞의 부분은.... 직사각형의 모양에서 양끝을 가운데로 모아....지퍼를 달고...옆선을 바이어스로 마무리한다.. 각을 세워 나머진 잘라내고 역시 바이어스로 .. 바느질 이야기 2009.06.20
지금은 피로회복중.... 일요일에 쌓인 피곤의 후유증이 쉽게 없어지지않아.....이리 뒹굴....저리 뒹굴...이리해도..저리해도... 불편하기만 하다....며칠전에 새로 설치한 한국방송은 이쪽저쪽 채널을 돌려봐도....재미없고.... (한국방송이 뉴스는 하루전것이 방송되는데....드라마나 예능은 오래된것만 방송하고 있다....)집에.. 일상 이야기 2009.06.18
맥도널드 엘피지에이 골프 (LPGA Chanpionship)..... MCDONALD'S LPGA CHAMPIONSHIP PRESENTED BY COCA-COLA 2009..... 2009 맥도널드 엘피지에이 골프 대회를 구경갔다왔다....가까운 매릴랜드 주에서 열린다고 어디선가 알아온 냄편.....골프 갤러리 투어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아짐은 일찍 가야된다고... 서두르는 냄편따라....자다말고 정신없이 가방메고 딸려나갔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6.16
고소한 북어채튀김..... 함경도 향토음식이라고 하는 북어튀김을 해 봤다.... 원래는 북어포를 가지고 하는것으로 북어포로 하면 모양이 가지런히 나와서 예쁘지만.... 편하게...북어채로 해도 괜찬아보인다.... 이 튀김의 포인트는 북어를 충분히 불리는데 있다.....북어를 충분히 불리지않고 했을경우..... 식으면 딱딱해지는 .. 일상 이야기 2009.06.11
메도우락 가든( meadowlark botanical gardens)......워싱턴 집 근처 비올라 로드로 가다보면 메도우락 보테니칼 가든이 있다.... 입장료 5불을 내고 들어가는 유료가든이고.....한적한 동네에 있다보니....조용하고...깨끗하다....늘... 봉사자들이 와서 꽃과 나무들을 돌보고.....아트협회의 회원들이 그림을 그리는 곳이기도 하다.... 오래전 개인의 사유지였던 곳..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6.09
2 프로 부족한 마무리...... 퀼트이불.... 마지막 보더까지 마무리했다.... 185*215 사이즈의 또 하나의 퀼트를 마무리했다.....물론 퀼팅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런데....뭔가...2퍼센트 부족하다....-.-;; 보더가 문제인것도 같고....레티스가 문제인것도 같고....암튼...너무 심심하다.... 퀼팅할때....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듯하네....ㅠ 바느질 이야기 2009.06.08
워싱턴 자연사박물관... 정말...넓다....너무 너무 넓다.....배도 고프고...다리도 아프고.... 대충대충 보고 나온 포유류 전시실과 바다동물을 모아놓은 해양관... 용수철 처럼 생긴 뱀 뼈.......저러케나 많았어....뼈가..... 거북이 뼈....앞 발...뒷 발의 모습의 사람의 손 모습과 비슷했다... 사람과 원숭이의 모습..... 볼수록....비슷..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6.05
워싱턴 자연사박물관........보석 자연사박물관을 가기위해 부지런히 씻고...우산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집 앞에서 9시 30분 버스를 타고....federal triangle 역에 내렸다 ..10시 35분쯤 되었다... 페더럴트라이앵글역은 나와보니 로날드레이건 빌딩으로 나오게 되있었다.... 이 곳은 여행자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곳으로.....처음 디씨에 혼..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6.05
헉..헉...부지런히...부지런히... 이번달에 들어가시는 분이 계셔서....주말에 울 집에서 식사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낮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랴.....저녁엔 불 빛의 한계에 막혀....이리저리 밀쳐두었던....퀼트를 대충이나마 마무리를 해 놨다.....휴~~ 패턴 맞추고...레티스 자르고....이어 붙히고.....지난 주 부터....부지런히 한다고 .. 일상 이야기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