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는 마스크도 벗고 코로나가 안정화로 들어서서 코로나 19로 인한 학교 방역활동 지원이 없을 거라 했었는데 1학기 모집 공고가 떠서 지원을 해봤다 뽑는 인원도 줄고 시간도 줄어 왠지 치열한 느낌 자소서도 열심히 쓰고 서류접수 하면서 나름 경력도 있다고 자부하며 면접도 보면서 새로운 곳에서 어떻게 일할지 김칫국물 마셔가며 기대하며 면접을 봤으나 결과는 모두 탈락 😖 안되면 아쉽지만 그냥 놀자.... 했지만 막상 서류와 면접에서 5군데 광탈하고 보니 의기소침해진다 질문자의 의도를 잘못 이해해서 대답을 잘 못한 걸까.. 아쉬운 마음에 곱씹어보게 되는 면접 함께 못해 미안하다는 문자를 계속 받으며 문득 아들의 취직 면접 때가 생각났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졸업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며 준비하던 면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