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새로 장만했다.. 털팔이가....군에 가야된다고...소파에서 난리부르스 추더니.. 밑판을 부셔놓고 군대가는 바람에....한동안 소파없이 지냈었다.... 바로 살까도 했지만....워낙...배밀이 좋아하는 냄편이 소파없이 지내자해서 그동안 소파없이 지냈는데....맨 바닥에서 지내는게 쉽지않고.... 내가 가지고 싶었던 기능의 .. 일상 이야기 2008.05.17
묵언수행...취미생활..??? 너무나 쾌청해 보이는 날씨에 자리를 떨구고 ..오랫만에.. 북창동에 다녀왔다.... 짜샤이를 사러....500그램 1봉에 천원.....생각보다 싼 가격이어서... 몇 봉 사서...들고 돌아다녔더니....피곤..피곤..피곤..... 중국집서 음식을 먹을때마다 생각났던 짜샤이.... 중국상점을 함 가봐야지....하고...벼르기만하.. 일상 이야기 2008.05.17
그냥...수다... 어느새...5월이다.... 세월가는 속도는 나이속도라더니.... 무심히 ...달력 넘기다보니...어느새 5월에 머물렀다... 초파일 즈음이라 기도도 들고해서... 특별한 일 없으면 절에가서 기도하고 오면...오전시간 후~딱 지나니.. 어영부영 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저물고 있다... 좋아라해야할지....슬프다해야.. 일상 이야기 2008.05.07
밍밍이부부의 재미난 추억.... 밥 먹다...갑자기 놀러가자는 냄편을 따라 세수만 하고 주섬주섬 챙겨들고 나섰다...냄편 자전거 바퀴빼서 뒷자리에 싣고, 영종도로 향했다... 영종도는 공항 갈때외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이번에 돌아보니.. 아직 해안에 사람이 드물어서 인지....깨끗하고....조용해서 좋았다... 말로만 듣던 을왕리 .. 일상 이야기 2008.05.02
비 오는 날 기차를 타고... 면회를 가기로 약속을 했었는데.....냄편이 취소 할 수 없는 약속이 생기는 바람에 면회약속 날짜를 바꿔야했지만....주중에 연락하던 녀석이 지난 주는 한번도 연락이 오질않아 바꿀수가 없게되어버렸다.... 금욜저녁.... 비바람은 강하게 부는데...면회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궁리하다가... 아이가 기.. 일상 이야기 2008.04.27
행운이 오겠지~.. 모던하우스로 눈을 즐겁게 하러 놀러갔다가... 행운목 하나에 천원..하길래 ...하나 집어들고 왔다... 바라는 행운....특별한것은 없지만....아니..무수히 많지만.... 늘...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운목 하나에 모든것이 편안해질것 같은 마음...ㅋㅋ 이쁜것 마니 보고...행운도 하나 들고왔는데...... 일상 이야기 2008.04.24
주말에.... 게을러서 화초를 잘 기르지 못하고...죽이기 일쑤인데.... 2년전.....문화센터 특강때 만들었던 화초중에서도 빅토리아가 유독 잘 자라주었다... 같이 심었던 다른 꽃들은 모두 시들시들 죽어버렸는데....빅토리아만.. 죽을둥살둥...시들새들..하다가도 물 주면...꼿꼿이 일어나곤했다... 신통하기도 하고.... 일상 이야기 2008.04.21
일산이 좋은 이유.... 일산이 좋은 이유...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호수공원이 있어서가 아닐까.... 요즘...매달...또는 격주로 시댁에 잔치가 있어 주말이면 포항을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있다....5월..한달 잠시 빤~하다가...6월에 제사있어 또 내려가야하고 그러다보면 추석이라 또 내려가야하고....애궁~...힘이든다... 시.. 일상 이야기 2008.04.15
짬짜면,... 바람은 좀 불었지만... 살~짝..더위마져 느껴지면서....슬~쩍 기운도 빼는 날씨였다.... 멀리갈 필요도 없이 동네에서 벚꽃 구경을 하며..동네 한발퀴 돌고 돌아와..청소기 밀고...이것저것 정리해도 오전시간이 여유가있다... 늘...버스 타는 시간에 임박에 바쁘게 움직여대던 냄편이... 자전거로 출근하면.. 일상 이야기 2008.04.10
웬수... 어제...낮잠을 한바탕 자서 그런지.... 도통..잠이 오질않아...이리뒤척..저리뒤척... 이리저리...꾹..꾹...채널돌려가며 시간을 때우다보니.... 새벽 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두시가 지났네....아이고...자야되는데....자자...자자~... 어느결에 잠들었나...싶었는데....밖이 소란하다... 쿵.쿵.탁.탁...시리럭.. 일상 이야기 2008.04.08